[용산] 수제버거의 깔끔함과 담백함을 갖춘 ‘버거보이’

2022. 2. 11. 20:08듀밍그렛


안녕하세요 듀밍입니다!!


오늘은 용산에 위치한 버거보이 용산점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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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수 목 금 토 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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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보이 용산점은 매~일 11시 오픈, 9시 마감을 하고 있네요!!

다만 4:30-5:30 분 이 한시간은 브레이크 타임인 것을 확인 후 방문하시면 되겠어요!




용산역에서 10분 이내로 걸어오면!

만날 수 있는 버거보이~

배달주문도 받고 있더라구요!

용산주민분들…! 매번 부럽네요!




입장 전 외부에 위치한 버거보이 시그니처 캐릭터와^^

인증샷을 남겨보았어요~



기념사진을 남기고 총총~
안으로 들어가 보는 듀밍!

ㅇ0ㅇ

안으로 들어가니

좌측, 우측, 정면으로 입구들이 모두 나뉘어져 있는거예요
ㅎㅎ;;

어디로 가지~ 하고 있을 때!

좌측 건물에서 직원분이 나오셔서 첫 방문인지 여쭤보시더라구요~

처음인 듀밍은 기본적인 안내들 받고!



우측에 위치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러 들어갔어요!


오호~ 너구나!

두개의 키오스크가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뒷편으론 2인석 테이블 2-3개가 놓여져있었어요~

주문과 동시에 매장으로도 사용 되는 곳이었답니다!



무얼 먹을까~ 한참 고민을 한 듀밍!

베스트가 체크 된 빅보이 버거와 클래식싱글 버거를 픽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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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이 버거 : 소고기패티와 통살새우, 버거보이특제소스, 토마토, 치커리
클래식 싱글버거 : 버거보이 특제소스와 클래식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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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답니다!


설명을 들으니 더더더 고민되더라구요!

모두 맛있어보여!!!



그리고 감튀는 빠질 수 없죠!

기본감튀와 미트칠리 소스가 올라간 감튀
2개를 주문하였어요~

이선택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그리고 청량함의~ 스프라이트까지!

모든 주문을 끝내고!


나온 금액은 29,000원..!!!

수제버거의 단품 구성은 늘 가격이 후덜덜..해요
ㅠㅠ

흡..
맛이 보상해주겠지! 싶은 마음을 가지고
핸드폰 번호를 입력 후 주문을 끝냈답니다..!


주문을 끝낸 뒤~ 하단에 위치한 QR체크를 하고!
주문공간 실에서 나왔답니다!


테이블이 많은 곳을 찾아 나온 듀밍은!
버거 포스터가 쪼르륵 붙어있는 포토존을 만났어요!

><
무척 다양한 버거들이 있네요!


자~ 바로 여기가 매장이용 식사가 가능한 테이블이 있는 곳!


들어가자마자! 왼쪽엔 화장실이 있구요!
화장실 앞에는


포크, 물티슈, 빨대, 각종 소스가 있는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셀프바 하단엔 버거보이의 굿즈
스티커가 배치되어있었어요~

자유롭게 원하는 스티커를 가져갈 수 있게 해놓았네요!
(귀여워)

귀여운 구경을 끝내고~

자리를 찾는 듀밍!

6:00쯤 방문하였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넓은 자리는 모두 사람들이 이용중이라 손님들이 모두 가신 후!

남긴 사진이에요~


최대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쇼파자리!


원형테이블!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벤치형 테이블!
벤치형 테이블은 2개가 놓여져있었어요~

듀밍은 벤치형자리 옆!


2인석 자리를 이용하였어요!
ㅎㅎ



테이블이 버거보이 스티커로 가득!
채워져있네요
ㅎㅎㅎㅎ

자리에 앉아 매장을 둘러보고 있으니!
띵동! 주문완료 알람이 왔어요!



총총총!

다시 밖으로 나가서
입구 왼쪽에 위치해있던 조리실? 로 향했답니다!

음식픽업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버거를 만드는 주방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었어요!

배달픽업도 동시에 이뤄지더라구요
><


음료는 음료기계에서 셀프로 이용합니다!

얼음이 배치되어있지 않았는데!
얼음을 찾으니 직원분께서 따로 담아다주셨어요~

버거보이 너무 친절해


이제 다시 듀밍자리로 돌아가 볼까요!

버거보이 방문 전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았었는데

어떤 분께서는 비오는날 버거 픽업이 걱정된다 하시더라구요
ㅋㅋ

오픈형 공간을 지나가야하다보니 비맞을 버거를 걱정하시는게
직접 와보니 딱! 이해가 되었어요ㅎㅎ


와우…

비주얼보세요!!!!

안맛있을수가 없는 버거들
엉엉..



왼쪽이 빅보이버거
오른쪽이 클래식 치즈버거에요!

맛후기를 남기면!

빅보이버거는 통통한 새우살과 패티가 조화로운..! 담백 깔끔한 맛이었어요!
(사실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

치즈버거는 단순한 구성이었는데 치즈맛인지 소스맛인지 무척 짭조름함이 강했어요!

훅 들어온 짭짤한 맛에 놀랐지만
그 짠맛이 은근 중독적이더라구요~

그래서 빅보이버거와 치즈버거를 하나씩 시킨게 더 조화롭고 좋았답니다!!

듀밍은 반씩 컷팅해 나눠먹었거둔요
ㅎㅎ

다음에 먹는다면 또 뭘 먹을지 고민되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빵이..
버거빵이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정말정말 부드~러웠어요!

흡사 갓 구운 모닝빵 보다 더! 부드러운 느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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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는 기본은 따끈따끈 바삭바삭한 맛! 기본의 정석이었구요!
미트칠리 소스가 매콤해서 버거를 먹으면서도 느끼함이 크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버거 먹으며 탄산이 이렇게 생각나지 않다니!?
하면서

미트칠리감튀가 입맛에 딱! 밸런스를 맞춰주었어요~

소스 밑에 감자튀김들이 눅눅해지지않을까! 했는데!

살~짝 눅눅해짐은 있었지만
심하게 푹 젖어버리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엔 미트칠리감튀 하나만! 주문하기로 한 듀밍이에요~

그리고 감튀 두개는
듀밍 둘이서 먹기엔 살짝.. 힘들었던 양이었어요~
ㅎㅎ

거의 다! 먹긴했지만

두명이서 감튀하나면 딱 남김없이 알맞게 먹을수 있겠더라구요!


배부르게~ 재방문의사를 가득 남기고!

외부에 있는 트레이 반납대로 왔어요!


외부에서 만난 루프탑 가는길!

아직 계절감이 추워서 그런지!
지금은 이용불가 였어요!!



트레이 반납과 쓰레기를 버리고!

반납대에 위치한 물!

갈증을 물한컵으로 해결해주고~


외부에 놓여진 장작들도 구경하였어요
ㅎㅎ

요거로 패티굽는 불판 열을 가하는거 같아요!
(왠지 그럴것만 같아!)
ㅎㅎㅎㅎ



선선한 계절엔!
루프탑 이용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여기까지~

듀밍의 내돈내산 버거보이 용산점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