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 몰에서 쉑쉑버거를~

2022. 2. 5. 13:34듀밍그렛


안녕하세요!

듀밍이에요~

ㅎㅎ

오늘은~ 뜨거운 여름.. 다녀왔던 쉑쉑버거 후기입니당




바로 요기~

용산 하면 아이파크!
아이파크 하면! 용산~ 아니겠어요
ㅎㅎ



깔끔~ 한 외관의 쉐이크쉑~
어서 들어가 볼까요~
ㅎㅎㅎㅎ



와우..
쉑쉑 딜리버리라니!
용산주민들 너무 부럽네요!!!



쉑쉑버거 아이파크 몰 의 운영시간!

매일~ 10:30분 부터 10:00 까지 열려있네용!

하지만 요즘은.. 코로나 거리두기로 9:00까지 열것 같네요
ㅠㅠ



입장하자마자~ QR체크를 하구요~


매장을 스윽~ 둘러보았어요!

아이파크몰 이다보니!
외부 입구 말고 몰 내에서 들어올 수 있는 입구도

오픈형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오호

 


사람이 무지무지 많은 쉑쉑버거!

하지만 이 많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만큼

매장이 무지무지 넓었어요~

(나는 무지~)
ㅎㅎㅎㅎㅎ



듀밍의 원픽은 바로 이 곳!

탁트인 창밖 뷰가 너무 인상적인 곳이었어요~

뜨거운 햇살을 피한 그늘진 곳에서~
여유로운 쉑쉑버거를 먹는 일이란..ㅎㅎ

너무나 낭만적이나
만석이더라구요


사람 마음 모두 같은거 아니겠어요!!


하지만 창밖 뷰 말고도~
바게트 모양의 쇼파석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이리저리 둘러봐도 자리가 계속 나온다는 거!

너무나 신기했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한켠에 마련된 굿즈들
ㅎㅎ

너무 귀여브네요
ㅎㅎㅎㅎㅎㅎ

매장을 슥 둘러보고 원하는 자리를 맡아둔 뒤!

주문을 하러 향했어요~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주문을 할 수 있었답니다!


음~
일단..버거는 쉑버거!


그리고 감튀는 빠질 수 없죠


마지막으로 쉐이크!

쉑쉑버거는 쉐이크랑 같이먹어야한다죠
ㅎㅎ

첫 도전이라 이상하지만..ㅎㅎ 조합이 좋다니!
믿고 먹어보려구요!!!


그리고 메인메뉴 외의 콘크리트랑 멍머 간식두 팔고 있었어요~


주문을 하기까지도~
넘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ㅠㅠ

쉑쉑 넘 핫하네요

무사히~ 주문을 끝내고!


발견한 이 곳!
ㅇㅅㅇ!
물도 마시고

손도 씻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와우.. 현대적이다 현대적이야!

화장실까지 가지 않아도 매장 안에서 손을 씻을 수 있다니!

너무 편리하고 좋았답니다!

청결!

사용 순서를 본 후


손을 쏙~ 넣으니 거품이 퐁퐁퐁
여유롭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물도 죠로록~
흘러나와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ㅎㅎ



물이 멈추고 나니!
페이퍼 타올이!!

위이잉- 하고 나오는거 아니겠어요!


대박이야!
너무 신기해!!!!!!!

신기한 마음에 두근두근~ 하면서 자리로 돌아오니
나온 버거
ㅎㅎ


와우..
비주얼 난리났다
너무 맛있겠더라구요
ㅠㅠㅠㅠㅠ

하지만..

이 한 세트가..
17,000원 이라니..?
ㅎㅎ

하나하나 야금야금 추가하다보니 가격이!
너무 해요
ㅠㅠ

늘 버거는 세트구성으로 먹던거 아니었나요
ㅠㅠ

단품 구성으로 하니 금액이 금방 훅! 올라가더라구요…



그래도 이 비주얼.. 보세요…
흑..
싱싱해보이는 채소와
사르르 녹은.. 치드…


그리고 갓 튀겨진 듯
따뜻하고 빠삭하고 노릇한!

감튀..!!!

더이상 못참겠당!


한입 앙!

먹었어요
ㅠㅠ

흠!

맛은 기대한~ 만큼 썸띵스페셜 하진 않았어요!
ㅎㅎㅎㅎ
하지만 맛있는 수제버거의 맛은 분명하구요!

사진으론 패티가 도톰하게~ 나왔는데

버거가 조금 작은 느낌이어서 패티가 얇게 느껴지기도 하였답니다!

하지만.. 치즈맛은 넘나 풍부했어요


그리구 시그니처 메뉴인 쉐이크!

딸기쉐이크로 주문했는데

상콤~ 달콤~ 너무 맛있더라구요~

감튀도 한번 콕! 찍어 먹어보고
ㅎㅎㅎㅎ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었던 쉑쉑버거 였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