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여행(2) - 트레비분수 & 판테온 신전

2020. 9. 11. 19:30듀밍TRIP

 

 

 안녕하세요!

 

듀밍의 로마여행 2일차!

 

날이 밝았어요

 

ㅎㅎ

 

2일차인 오늘은 굉장히 바쁜날이였답니다...

 

2번 생활을 해야했거둔요ㅋㅋㅋㅋ

 

 

트레비 분수에 많은 인파가 모이기에..

 

듀밍은 새벽 공략을 했답니다..

 

 

 

현재시간 6:16분...ㅎㅎ

 

 

 

 

잠 많은 듀밍인데..

 

이날 알람을 몇개를 맞춰놨는지 몰라요ㅋㅋㅋㅋ

 

트레비 분수를 보겠다는 의지 하나로..

 

사람 하나 없는 길거리를 나선 듀밍이었답니다 ㅎㅎ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새벽공기라 그런지!?

 

고요한 분위기와 선선한 바람이

 

여행지에 온 듯한 느낌을 또 한번 느끼게 만들어주더라구요..♥

 

 

 

 

떠오르는 햇살 맞으며!

 

오 우리 완전 영화속에 들어온거 같아(ㅋㅋㅋ)하면서

 

신나게 트레비 분수를 향해갔어요

ㅋㅋㅋㅋㅋ

 

 

 

 

트레비 분수에 다와갈 무렵!??

 

갈매기..?

ㅇㅅㅇ

 

 

너왜 여깄어?

ㅋㅋㅋㅋㅋㅋㅋ

 

분수(물 가)라.. 갈매기가 있나..? 하면서

ㅋㅋ

 

갈매기와 인사를 나누고

 

 

트레비 분수에 도착하였어요~~~

><

 

오 예!!

 

 

역시나 사람은 어제와 비교했을 때

 

훨훨훨훨 훨~ 씬 적었어요!

 

 

막 한명도 없네?

 

이정도는 아니지만 10명 내외였달까요??

 

 

 

 

 

영상으로 만나는 트레비 분수♡

 

멋지죵

 

 

 

멋진건 확대해서 한번 더 보기!

 

와우..

 

저 섬세함 로마에서 감탄하고 갑니다..

 

 

 

 

어제는 이렇게 분수대 앞에 오는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바로!

 

분수대 앞에서 사진촬영도 가능했어요

><

 

 

 

 

그리고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엔

 

분수를 관리하시는 직원분들의.. 관리 하에..?

 

분수대에 걸쳐앉는것 조차 불가했는데..

 

 

새벽 시간대엔 관리하시는 분들도 안계셨답니다!

 

 

슬며시... 분수대 앞에 앉아

 

사진을 찍어봅니당

 

 

 

 

아직 약간 비몽사몽한 듀밍은

 

기념사진을 남긴 뒤!

 

 

 

 

동전을 던졌답니다!

 

 

 

휙!

 

ㅋㅋㅋㅋㅋ

 

듀밍은 각자 한번씩 던졌어요!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한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온다던데..

 

사실 마지막 여행지고 로마에서 유독 고생한 듀밍이라

 

로마는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데ㅋㅋㅋㅋ

 

동전을 던지면서

 

아 우리 로마오기 싫은데 비행기 잘못타서 로마로 억지로 소환되는거 아니야?

ㅋㅋㅋ

 

하면서

 

꺄르르했답니다!

 

 

다음번에 로마를 가게되면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기로한

 

듀밍입니다

><

 

 

 

 

6:30분에 도착해서

 

30분간 분수와 포토타임을 가진 듀밍!

 

이제 판테온 신전으로 향합니다!

 

 

 

 

필름카메라로 찍은 트레비분수

 

 

 

필름감성도 낭낭하니 너무

 

아름답네요~_~

 

 

 

 

트레비분수에서

 

판테온 신전까지 거리는 그리 멀지 않았어요!

 

 

 

 

금방

 

 도착한 판테온 신전!

 

 

 

와!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만화책으로만 보던 그리스로마 신화의 신전에 온듯한 느낌!!!!

 

 

 

 

판테온에 도착한 시간은 7시가 약간 넘은시간이었어요!

 

 

판테온은 오픈시간이 아니었기에!

 

외부에서만 포토타임 가진 듀밍이었답니다!

 

로마 명소를 듀밍스타일로 투어하였어요

 

 

예를들어..

 

판테온, 콜로세움 안에 들어가보고 싶은 마음 별로 없고,

그냥 밖에서 구경만 해도 좋다..^^

 

진실의 입은 좀 무서운데.. 보러가지 말자..^^

 

뭐 이런것들..이었달까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오픈 안한 판테온 신전이 듀밍에겐

 

딱 좋았어요

><

 

사람많이 없는 시간대에

 

한적하게 구경하고 사진남기기엔 최고였답니다

 

 

 

 

주변 카페나 판테온 신전 앞에 기념품 판매하시는 분들이

 

오픈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평화롭지만 분주한 모습의 판테온 영상인 듯 해요!

 

새로운 아침을 준비하는 그들과 달리

 

점점 해롱해롱

 

이른 기상에 정신이 몽롱해지는 듀밍

ㅋㅋ

 

 

우리 새벽투어 다했으니 어서 호텔로 돌아가서

 

자자..

 

 

 

필름카메라로 담은 판테온 신전

 

 

필름카메라의 분위기가 로마에게 좀 찰떡이었던 것 같아요

 

부드러운 색감이 극대화되는 느낌이네요

ㅎㅎ

 

 

 

 

호텔로 돌아가면서도

 

주변의 멋진 건축물에 눈과 카메라는 쉴 틈이 없었어요

 

 

 

예쁜 거울에서

 

셀카도 남기구 왔답니다!

 

ㅎㅎ

 

호텔에 도착한 듀밍은 조식을 챙겨먹고

 

다시 잠을 청했답니다^^!

 

 

든든히 먹고 체력보충을 한 뒤!

 

오후에 듀밍은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를 보러 갈 예정이었답니다!

 

 

 

하루를 두번으로 나눈 듀밍의 로마 투어!

 

다음주가 어느 덧 마지막이네요ㅠ_ㅠ

 

 

코로나19로 집콕하며 추억 여행다녀온 것이 어느덧 벌써 마무리 되니

 

아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흑)

 

그럼 다음주에 마지막 로마 후기로 만나요~

 

 

 

 

 

 

여행시기는 2019년 08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