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여행(1) 우피치미술관 투어

 

 

안녕하세요!!!!

 

 

듀밍은 스위스에서 피렌체로 도착하였습니다!!!!

 

 

피렌체에서 보낸 시간은 굉장히 짧았어요ㅠ_ㅠ

 

관광의 시간은 단 하루..

 

 

밤에 도착하여 하룻 밤을 지내고...!!!

 

다음날 오후6시에 떠나야 했어요ㅠㅠ

 

 

 

듀밍은 피렌체

 

호텔 Boccaccio에서 하루를 보냈어요!

 

친절하고 유쾌한 호텔이었답니다^0^

 

 

 

 

스위스에서 신나게 구경했던 열쇠가!

 

이곳에도 있었어요!!

 

 

반가워라~

 

 

 

 

피렌체의 야경을 구경하고싶었던 듀밍은!

 

 

도착한 날 가벼운 산책을 해볼까~ ^^;;

 

피렌체에 미켈란젤로 광장이 그렇게 야경이 좋다던데,,^^;;

 

 

한번 가봐!??? 싶었지만.. 막 도착한 첫날 밤엔..

 

피렌체는 또다시 새로운 여행지..

 

낯선 사람들..

 

나갈 엄두도 못냈답니다!!

 

히히

 

 

 

 

밤에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피렌체 날씨 맑음 !

 

 

 

 

창밖을 보니 상쾌한 바람과~

 

따스한 햇빛이~ 총총 들어왔답니다><

 

 

 

 

오늘 하루도 신나겠어!!!

 

창밖 구경을 한참 하다가...!!!!

 

 

하루만 머문 곳 이기에..ㅋㅋㅋ

 

짐 푸를 틈도 없이... 다시 짐을 챙겨야 해야했어요ㅠㅠ

 

하루 종일 관광하기 바쁘니..

 

미리 짐을 챙겨두고!

 

 

듀밍은 미리 예약해둔 우피치 미술관을 향해 출발했답니다!!!

 

무슨.. 열정이었을까요...

 

 

듀밍은 첫타임 9시에 예약을 하였어요ㅋㅋㅋㅋ

 

 

 

 

https://duemingisone.tistory.com/118?category=814879

▲

우피치 미술관 예약 방법 링크입니다><

 

 

 

 

 

부지런히~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구요!

 

 

 

 

미술관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오.. 아침일찍인데도 사람이 꽤 있었어요!

 

 

상쾌한 분위기!!

 

 

 

너무 신났지만..

 

너무 뜨거웠어요...

 

 

아 이것이 여름이지... 싶었답니다..

 

 

 

스위스에서 내내 비만 보고 다소 선선한 날씨에서 지내다가

 

피렌체의 뜨거운 햇빛을 맞으니..ㅋㅋㅋㅋㅋ

 

헥헥..

 

약간 힘든 듀밍이었어요

 

 

 

 

입장 30분 전에 도착해서 줄을 서야지 다짐했지만..!!

 

 

약간 시간이 초과되어!

 

9시가 임박해 갔어요 ㅠㅠ 끄앙..

 

 

다와갈 무렵 전력질주 달려간 듀밍이었답니다ㅋㅋㅋㅋ

 

 

 

 

 

 

전날 밤 한봉지 사서 먹은 맛있는 감자칩..!!ㅠㅠ

 

너무 맛있어서 한봉지 더 샀지만..

 

먹을 시간이 없고.. 캐리어에 들어가지 않아 미술관에 함께 왔어요..

 

 

먹지도 않고 뜯지도 않을 계획이었지만..

 

과자는 입장이 불가능 하다하여..

 

 

미술관 입장하는 물품대 한켠에... 보관이 될까 싶어.. 올려두고 나왔어요..

 

 

사실.. 버린 것이나.. 다름없는 느낌이었지만..

 

 

혹시 끝나고 나왔을 때..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과자를 잠시.. 작별인사하였지만..

 

영영 작별인사가 되고 말았어요

 

 

 

ㅜ_ㅜ

 

 

맛있는 감자칩 빠이....

 

 

 

 

감자칩을 포기하고!

 

시작된 우피치 미술관의 전시!!

 

 

 

 

입장하자마자 섬세한 조각상들이..

 

펼쳐졌어요..

 

와..

 

 

저 옷주름의 표현들이 감탄스러웠답니다..

 

 

 

 

그리고 목빠지게 천장만 보고 다닐 정도로

 

화려한 천장화들..!!!

 

 

작은 요소 요소들이 꾸며져있어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화려한 이콘 작업들..!!

 

 

 

 

금의 배경과

 

담백하면서도 화려함이 공존하는

 

성화그림들까지

 

 

 

 

 

시선 집중 시키는 작품들이

 

가득했답니다

 

 

 

 

미술사를 배우며 익혔던

 

수태고지 작품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듀밍은 너~ 무 좋았어요!!!

 

 

우리의 지식을 믿고^^...

 

 

듀밍은 별도의 가이드 투어를 신청하지 않고 자유관람을 하였답니다!

 

 

 

 

 

그래서..!!

 

아는 작품은 아! 이거 우리가 배운 그거다!

 

반갑게 보는 작품이 있는 반면..

 

 

어.. 알긴 아는데 본적 만 있는 거네..?;; 하는 것도 있었구요

 

ㅋㅋㅋㅋㅋㅋ

 

아예 처음보는 와~ 이건 뭘까~??? 하는 작품도 있었답니다

 

헤헤

 

 

 

 

 

 

 

미술관의 규모는 진짜 컸어요..

 

 

끝 없는 복도와.. 사이사이 내부로 연결되는 전시실까지..

 

 

여기 갔었나?? 길을 헤매며 둘러보았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복도의 천장화ㅠㅠ

 

 

 

 

정말 화려함과 아름다움의 끝판왕이에요

 

ㅠㅠ

 

 

너무 환상쓰..

 

 

 

 

 

그리고 듀밍과 전시 관람 텀이 비슷했던 형제..!!

 

 

가는 곳마다 자주 마주쳤는데

 

동생과 사이좋게 놀아주는 형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_<

 

 

 

 

전시를 둘러보며~

 

창밖으로 보이는

 

피렌체의 풍경..!!

 

 

이마저 아름답구나!!!!!!!!!!

 

 

 

 

밍링은 우치피 미술관에서

 

아기 천사들한테 푸욱 빠졌어요~

 

너무 귀여운 아기천사들...♥

 

 

 

 

그리고... 유명한

 

아담과 이브도.. 만났구요...

 

 

 

 

그... 유명한 <보티첼리의 봄>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까지..!!!

 

와

 

실물영접.. ㅜㅜ 감동했어요..!!!!!!!!!

 

 

후기 보면 보티첼리 작품 앞에 관람객이 많아 사람이 바글바글 하던데

 

 

듀밍은 적당한 인원으로

 

 

사람 뒷통수가 가득하지 않은..

ㅋㅋㅋㅋㅋ

 

작품관람이 가능했어요

><

 

 

 

 

 

그리고 <라파엘로의 도요새와 함께있는 성모> 작품도 보았답니다!

 

 

라파엘로의 부드러운 표현법과 인물 표현법을

감상하니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더라구요~

 

 

 

 

으앗...!!!

 

 

역동적임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조각상..!!!

 

 라오콘 상도 보았어요!!!!

 

 

유명한 작품일 수록 사람이 많이 몰렸는데!!

 

 

그래도 듀밍은 좋은 위치에서 좋은 사진을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미술관 관람을 이어가던 중!

 

 

사람들이 창밖을 찍고 있는 거있죠!

 

오?

 

뭐지뭐지?? 하고 듀밍도 다가가보니!!!

 

 

피렌체의 두오모가 보이는거에요!!!!

 

 

듀밍은 점심 먹고 두우모에 오르기로 했는데!! 곧 갈 생각을 하니!

 

설레기도 하고 멀리서 보기만 해도

 

평온한 느낌의 뷰가 보기 좋더라구요!!

 

 

 

 

열심히 두오모를 오를 생각을 뒤로하고^^!

 

 

다시 전시탐방!

 

 

조각상이 전시된 공간을 들어왔어요!

 

 

 

다양한 인물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하나하나

 

감탄했답니다..

 

 

그냥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을 보는 것에서 오는

 

압도감과 그 멋진 분위기가

 

더더더더더

 

 

잘 느껴졌던 것 같아요

ㅠㅠ

 

 

전시가 끝나갈 무렵

 

 

 

 

황홀한.. 공간도 보구요..

 

 

 

 

와...

 

어떻게 이렇게 표현을 할 수 있지??

 

싶은 그림들과 공간. 작품들이 끝나지 않았답니다..

 

 

 

 

이대로 관람이 끝나는 것이 아쉬웠지만

 

핸드폰 용량이 가득하도록^^

 

눈으로 담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도록

 

사진에 담고 그랬답니다

 

 

 

그리고 요건~ 필름카메라로 담은 시선!!

 

아직 필름을 다 현상하지 않아.. 우피치미술관의 사진은 이것 뿐이네요

ㅠ_ㅠ;;

 

 

 

필름카메라로 더 따뜻하게 담긴 우피치미술관을 보니..

더 좋네요!!?

 

다음번엔 필름카메라로 보는 유럽여행 사진편을

 

올려볼까봐요^^..ㅎ

 

 

 

 

 

미술관 관람을 끝내고!

 

기념품을 사고!

 

점심을 먹으러 향하던 길!

 

회전목마 발견~~

 

회전목마랑 사진좀 찍으려는데.. 꼬.. 꼬마야.. 꼭

 

이 타이밍에 듀링 뒤로.. 지나가야 했던거야..?ㅠㅠ

 

ㅋㅋㅋㅋㅋㅋ

 

가벼운 접촉 사고를 남기고!

 

듀밍은 첫 외식!!! 식당에서의 식사!!! 를 하러!

 

 

피렌체에서 그 유명한 '자자'로 갑니다!!!

 

 

 

 

다음 이야기는

 

피렌체 여행2편에서 만나요~~~~

 

 

 

 

여행시기는 2019년 08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