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6) 스위스의 작은 별마을 툰(Thun)

2020. 8. 16. 16:57듀밍TRIP

 

 

듀밍의 스위스 마지막 여행기!

 

 

스위스 베른 주의 소도시인 '툰' 을 소개드려요!!!

 

 

 

 

 

툰으로 떠나기 전~

 

기차를 기다리는 듀밍!

 

이 맑은 하늘 실화냐.... 떠나는날 맑은 스위스를 보니~

 

이 날씨라면 융프라우에서 멋진 뷰를 볼 수 있었겠다~~!!!

 

하면서

 

아쉬움이 가득 남았어요!!!

 

 

 

 

기차를 기다리며 역 주변을 구경하는 듀밍!

 

 

 

 

스위스는 넓고 넓구나..!

 

다 같은 대자연임에도 불구하고!

 

산있고 들있고 물있는 공간이어도!

 

느낌이 조금씩 다 달라~

 

가만히 있지 못하는 듀밍이었어요!><

 

 

 

 

주차장 앞에 귀여운 소 그림이 그려진

 

판넬도 있었답니다!

 

 

 

 

 

한짐 가득 들고!

 

곧 열차가 올 시간이 되어!

 

 

얌전히.. 역 앞에 앉아있는 밍 링!

 

 

 

 

열차를 타고 칙칙폭폭!

 

툰으로 갑니다!!

 

 

툰으로 가는 길에

 

ㅇㅅㅇ.. 여기 어딘지 아는 사람!!???

ㅋㅋㅋㅋㅋ

 

열차 환승을 하며 정차한 곳이었는데.. 위치는 까먹었어요..

 

 

 

 

물 너무 맑다!!!!!

 

 

환승 시간동안 저 멀리 있는 맑은 물을 구경하며!

 

열씸히 인증샷 찍는 듀밍♥

 

 

아이주앙

 

 

 

짜-잔!

 

 

툰 역에 도착했습니다!

 

 

뭐지.. 이 평화로운 분위기는..?????

 

열차 역 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느낌이 한가득 느껴지는

 

툰이었어요!

 

 

역 앞에 있는 물품보관함에 캐리어를 꾸겨넣고!

 

가볍게 구경을 떠난 듀밍!

 

 

 

 

귀여운 놀이터 발견~

 

놀이터에서 귀여운 아가들이 뛰어놀고 있었어요~

 

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손인사 하였더니!

 

아이가 멀뚱멀뚱 보기만 하더라구요~

 

ㅋㅋㅋ아기의 부모님들이 인사해주라 말을 건내며

 

같이 인사를 건내주고 받았답니다..

 

 

 

귀... 귀여워..!!

 

 

 

놀이터를 지나 물소리가 들리더니..!!!

 

 

 

 

와... 이 투명한 에메랄드 빛 물 뭡니까..ㅠㅠ

 

 

너무 예뻐요...

 

물이 얼마나 투명한지 물 속 물고기들이 다 보일정도 였답니다..

 

 

 

 

물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도 보고

 

><

 

아이주아

 

아이신나

 

툰마을을 둘러보면서 듀밍은 스위스의 원탑은 툰이다!!!

 

싶었어요!

 

 

걸어서 다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마을이었지만

 

 

그래서 더 좋았달까요!

 

 

평화 그자체.. ♡

 

 

 

 

다리를 건너~

 

마을 안쪽으로 더 들어오니

 

 

강을 주변으로 집들이 있었어요!

 

 

오!

 

이분위기 마치.. 베니스..?

 

 

ㅋㅋㅋㅋ

 

하지만 베니스 물과는 달리 투명도가.. 장난 아니였어요

 

 

 

 

그리고!

 

강 주변으로 꾸며진 꽃들!!

 

 

섬세하게 가꿔진 모습이 과하지도 심심하지도 않은 분위기를 주며

 

 

정말 딱!

 

예쁜 마을에 놀러온 느낌이었어요><

 

 

 

 

 

난간 그림자 마저 예뻐보이는 효과

 

히히

 

 

 

 

 

쉴틈 없이 사진을 찍으며 다니던 중!!

 

 

오호..

 

 

다리 위에 서 있으니

 

물고기들이 몰려왔어요...ㅇㅅㅇ...

 

 

'너희한테 줄 밥 없는뎅....'

 

 

긁적 머쓱!

 

 

 

 

 

 

 

강을 건너 더더더 마을 윗 쪽을 향해 올라가보기로 하였어요!

 

 

와~

 

 

이 한적한 분위기~

 

 

평화로운 영화 한장면 속에 들어온 듯...

 

자전거 타고 달리고싶은 날씨와 공간이었어요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그리고 무궁화인가 ? 싶은

 

꽃도 발견!!!

 

한 집 앞을 지나가는데!

 

 

이렇게 가꿔 놓았더라구요..!!!!

 

 

집 앞을 이렇게 초록초록하게 꾸며두다니...

 

비밀의 숲 속 집 같은 느낌이 가득했답니다

 

 

 

 

 

 

식물을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 같은

느낌이었어요ㅋㅅㅋ

 

 

대자연 스위스를 보며 작은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은 것 일까요..

 

 

아름다워라

 

 

 

 

그리고 이건뭐야ㅜㅜ

 

요정집이야..???ㅠㅠㅠㅠ

 

 

문 모양부터 문에 새겨진 금박 요정모양하며,,

 

담쟁이 넝쿨로 둘러진

 

이모든게 완벽한... 이 집 실화냐.....

 

 

분명 요정이 사는게 틀림없어요...

 

 

 

 

저 완벽한 별모양은 또 뭘까요..ㅠㅠ!!

 

 

듀밍 진짜 쓰러졌답니다!!

 

 

이런 아름다운 곳을 알게되어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발견한 진짜 꽃집!!!

 

 

 

꽃집..이지만 꽃보다는 화분류의 식물을 많이 파는 곳 이었어요!

 

 

 

 

수국수국

 

아이예뻐

 

 

 

 

안에서는 플라워 교실처럼 예쁘게 식물을

 

가꾸고 계셨답니다..

 

듀밍은 외관에서만 구경하였어요!

 

 

 

 

 

벽에 그려진 이미지며

 

가로등 등불이며

 

이 감각들에 쓰러집니다 !!

 

 

 

이렇게 아름다운 곳은 없어!!!

 

 

 

 

 

큰 요소가 아닌

 

이런 포인트 부분을 발견했을 때

 

너무 감동이 크게 다가왔어요!

 

 

 

 

 

 

건물 사이를 지나가다보니!

 

 

오르막길 발견..!!

 

 

 

 

강을 건너서 구경을 할 때부터

 

 

저 멀리 보이는 성탑을 가보자!

 

했는데 이 오르막길을 오르며

 

 

성을 향해 간 듀밍이었어요!

 

 

 

오르막길을 올라가면서도

 

 

취향저격시킨..

 

별 스티커..

 

 

 

 

특이한 모양의 집!

 

 

 

 

한번씩 뒤돌아 내려보면

 

 

아름답게 펼쳐진 정원..!!!!!

 

 

 

이곳에서 며칠 머물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어요!!

 

 

 

 

그리고 슈슈슉!

 

순식간에 지나갔는데

 

포착한 도마뱀까지!

 

 

와.. 도마뱀 실화냐...

 

뭔가 청정지역임이 분명해요 이거..

 

알고는 있었지만.. 도마뱀을 보니 더더 확신했어요ㅋㅋㅋ

 

 

 

 

너무 힘들어서!

 

잠시 쉬어가는 듀밍!

 

 

 

 

너무 예쁜집 또 발견했어요!

 

 

집 마당이 풀, 나무로 둘러쌓여있고!

 

저렇게 테이블에 앉아 생활을 즐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예뿌다..

 

 

 

 

다시 오르고 또 오르는 듀밍!

 

 

 

 

듀밍이 지나온 강이며

 

지나온 곳을

 

한눈에 보니 내려보니

 

어~ 저기 우리가 지나간곳이다!!! 하며

 

반가워하였어요ㅋㅅㅋ

 

 

 

 

 

맑은 하늘!

 

 

푸른 나무!

 

여행하기 너무 좋은 날씨였답니다

 

헤헤

 

 

 

 

 

그리고 조르륵 흐르는 물!

 

 

 

 

미니 수돗가를 발견했어요

 

!

 

 

고요한 마을에 너무 잘 어울리는 모든 것들이었답니다

 

 

 

 

 

두둥!

 

 

그리고 도착한 종소리가 들리던 성당!!?

 

 

 

 

 

꽃밭으로 장식되고!

 

해시계 같은 그림이 그려진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그리고 주변을 살펴보는 중!

 

 

 

 

오... 각 4방향을 구경해 보았어요

 

!

 

 

 

 

 

 

마을로 향하는 방향!

 

그냥 창문만 있는 방향!

 

성당으로 가는 방향!

 

너무 귀여웠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역시나 해석은 안되지만 섬세함에 감탄한

 

문구들..!

 

 

 

 

그리고 네 방향의 아치형 출구가 있는

 

정 가운데서

 

천장을 올려다보니!!

 

 

4보금서가 있었어요!

 

<천사 독수리 사자 소>

 

 

와우..!!

 

 

 

멋지다

 

ㅠ_ㅠ

 

멋졌어요 정말로

 

 

 

 

따흑... 그리고 아기천사의 문 손잡이..

 

살며시 열고 들어가보니

 

 

 

 

들리는 노랫소리가 웅장하게

 

사로잡는 성당이었어요!!

 

 

지금껏 가본 성당 중

 

빛살이 제일 잘 드는 고요한 느낌의 성당인 듯 했답니다!

 

 

 

 

아름다운 장식품들..♥

 

 

 

 

따스한 햇살..♥

 

 

 

 

 

좋은 순간은 영상으로 담아야죠

><

 

 

 

 

그리고 뒷문으로 나가보니!

 

 

 

 

와 여긴 또 모야!!

 

 

성당 뒷편에 뒷뜰처럼!

 

작은 공원이 꾸며져 있었어요!

 

 

 

 

이곳에서 마을을 한눈에 내려볼 수 있었답니다!!!

 

 

 

 

 

작은 창 뷰로 보면

 

강가도 보이구요!

 

 

 

 

좋은건 더 크게 보기!!

 

 

 

 

히히

 

반대쪽 탑도 가볼까 하다가

 

멀리서 구경하고!

 

다시 내려갔답니다!

 

 

 

 

구경을 끝낸 듀밍은!

 

 

유럽 여행 첫 맥도날드를 들려 버거를 먹었어요!

 

참깨빵이 확실한 버거..!!!!

 

너무 맛있네용 ㅎㅎ

 

 

가벼운 간식을 먹고!

 

 

밀라노로 왔습니다!

 

 

역안에만! 있었어요ㅋㅋㅋㅋ

 

 

사람이 진짜진짜 역대급으로 많았답니다...

 

 

역 안 식당에서

 

 

 

밍구리 패밀리와 식사를 하고!

 

 

 

 

 

피렌체로 떠납니다!!!!!

 

 

스위스 여행기는 이제 끝이났어요ㅠㅠ

 

 

다음은 피렌체로 돌아오겠습니다!

 

 

 

 

 

여행시기는 2019년 08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