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3) TOP OF EUROPE - JUNGFRAUJOCH

유럽의 정상! 융프라우에 오른 듀밍!! (with 밍구리)

 

 

안녕하세요!!

 

스위스 여행후기 3탄!!!

 

 

듀밍이 머문 '스위스 하우스 편'으로 3탄을 소개해드리려했지만!

 

3탄을 유럽의 정상!

 

융프라우로 수정했답니다><!!!!

 

 

 

 

스위스에서 2일 패스권을 구입하는 듀밍!

 

(with 밍구리- 밍링의 동생입니댜)

 

 

 

 

티켓은 이러했고!!!

 

뒷면을 보면 사용 가능 혜택이 나와있어요!

 

 

 

 

 

사용을 완료한 것은 펀치로 구멍을 펑! 뚫어주는데..

 

듀밍이 이용한 것은 융프라우에 올라가 

컵라면을 먹은 것과!

 

자유롭게 기차를 타고 다닌 것....ㅎㅎㅎ...

 

2일권을 끊었지만.. 사실 열차도 1일만 이용한 듀밍이라..

 

티켓이 조금 아까웠지만...

 

 

융프라우를 올라간 가치가 다했다! 생각하기로 한 듀밍이었어요^0^

 

 

 

 

 

 

 

가방에 비상식량과 추위를 대비한..! 겉옷을 챙겨..!

 

 

듀밍과 밍구리는 융프라우로 향했답니다!!

 

 

 

 

 

점점점 높이 올라가는 기차...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기압의 영향으로

 

귀가 먹먹해지기도 하였지만!

 

달다구리 초콜릿을 먹으며..ㅋㅋㅋㅋ 버텨나갔어요! 초콜릿 만세♥

 

 

 

 

 

 

열차를 타고 올라올라!!

 

종착지에 도착!

 

여기서 이제!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마지막 기차로 갈아타야했어요!

 

 

후 긴장된다 긴장된다!!!

 

2320m를 올라왔으니..

 

이 온도.. 추위.. 기압에 적응하기 위해!

 

듀밍&밍구리는 바로 열차를 타지않고

조금 쉬어가기로 하였답니다!

 

 

그것은 기념품샵 구경^^!

 

 

 

 

너무 귀여운 납작한 양인형..

약간 방석 같기도 하였지만..ㅠㅠ

 

이렇게 귀여운걸 깔고 앉을 수는 없죠..ㅠㅠ

 

 

 

구경 끝에!

 

 

 

 

밍링은 귀여븐 곰돌이 인형을 하나 구입하고!

 

3454m인 융프라우를 향해..

 

열차를 탔어요!!!!

 

 

 

 

더이상 창밖엔... 소들이 보이지 않고..

 

안개와 구름만 가득한..

 

창밖 뷰..

 

 

그렇게 한참을 올라갔을까요..!??

 

 

갑자기 정지한 열차..!!!

 

 

이유는..!!!

 

 

1년전이라.. 기억이 나질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왜였더라..

 

심각한 이유는 아니었는데.. 열차지연문제..로

 

 

 

 

 

 

초콜릿을 받았어요ㅋㅋㅋㅋㅋ

 

열차가 지연된 이유는

 

초코받고 까먹었나봐요 하하

 

 

 

 

 

 

열차는 다시 달리고 달려!

 

 

도착했습니다!!

 

 

열차에 내리니 컴컴한 동굴 느낌의.. 이곳...

 

밀폐된 공간과 한줄 서기로 이동을 하다보니..

 

 

피난 가는 느낌도 약간.. 들었어요ㅋㅋㅋㅋ

 

 

캄캄한 곳을

 

직원분들의 안내에 따라..!! 이동하다보니~

 

 

 

 

 

동굴 탈출~ ㅎㅎㅎ

 

 

밖으로 나왔더니 추위가 어마어마어마.. 하였어요..

 

아우 추워라...

 

 

인증샷 찍는 코너였는데..!! ㅋㅋㅋㅋ

 

모르는 관광객들이 서로 찍어주고 찍히고 하였답니다!

 

(듀밍&밍구리는 한국분을 만나 서로 기념사진을 찍어주었어요~)

 

 

 

 

 

그리고 둘러 보니!

 

소원..의 자물쇠..? 같은 거처럼!

 

철망에 여러 관광객들의 흔적도 있었구요!

 

 

 

 

주위를 둘러보니..

 

 

보이는 까만 새들..

 

 

 

 

까마귀..?

 

 

 

 

까마귀 진짜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마귀로 보이는 까만 새가 진짜 많았어요..ㅋㅋ

 

 

 

 

 

 

사람을 피하지도 않고!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답니다!!

 

 

새를 좋아하는 듀링은 신나게

 

사진을 담았어요

 

 

 

 

 

 

장소를 이동하여..!!!

 

 

융프라우의 핫플레이스..!

 

 

깃발을 찾아 나선 듀밍&밍구리!

 

 

첫 눈을 밟으니..

 

 

와 한여름에 눈이라니..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안개낀 날씨....)

 

 

 

 

아아..

 

스위스 도착하자마자 융프라우 갈 생각에 준비한

 

토블론 초콜릿..ㅋㅋㅋㅋㅋ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갈곳 잃은 초콜릿..ㅋㅋㅋ

 

 

 

 

 

그나마 이정도가 제일 잘보이는... 산..뷰..ㅠㅠ

 

 

주변을 둘러보면!

 

 

 

 

 

 

 

이런 느낌이었답니다!

 

 

보이는건 하얀 세상 뿐!!!!!!

 

 

 

 

 

 

 

이정도가 최선임을 받아들이고... 만족하기 시작한 듀밍

 

 

 

 

융프라우에서 맑은하늘을 보기위해선

 

3대가 덕을 쌓아야 가능하다는 후기를 보고.. ㅋㅋㅋㅋㅋ

 

 

우리는 덕을 더 쌓아야하나부다.. 하고

 

체념하였답니다ㅋㅋㅋ

 

 

 

 

아쉬운대로!

 

미니미 산에 초콜렛을 맞추고...ㅎㅎ

 

 

먹어버렸어요^^.. 안녕 ...

 

 

 

 

 

흐린 날씨인 탓에.. 앞도 잘 안보이고!!

 

 

무엇보다 눈밭이니!!! 눈부셔 죽는줄 알았어요!!!

 

 

맑은날이 아니니 굳이 썬글라스 없어도 되겠지 했지만..

 

흐린날이어도ㅜㅜ 눈천지니.. 눈이 안부실 수가 없더라구요...

 

 

실눈뜨고 다니며.. 혹 미끄러지지 않게..

 

ㅋㅋㅋㅋㅋ

 

안전제일!! 하면서

 

난간 근처는 가지도 않았답니다

 

 

(사실 쫄보라서 그래요..)

 

 

 

 

무작정 걸어 올라가보니!

 

 

그래도 꽤 올라왔더라구요!

 

뒤를 돌아보니!

 

듀밍이 나온 입구가 보이고!

 

 

 

 

 

!!!!!

 

그래!!

 

이거지!!!

 

 

여기지!!!!

 

 

융프라우의 포토존 깃발을 찾았어요!!

 

 

 

 

 

베경에 아무것도 안보여도 괜찮아~

 

하하하하

 

 

인증샷 후다닥 남겼답니다!

 

 

이곳에서 인증샷을 찍기 위해 줄을 서야했어요ㅋㅋㅋㅋㅋㅋ

 

질서있게 모두가 한줄로 줄을 서는데

 

그러다보니! 주변에 한국분들도 많이 보이고

 

한국말도 많이 들려서

 

 

친근한 분위기 가득했답니다ㅋㅅㅋ

 

 

 

 

 

인증샷을 남기고~ 이대로 가긴 아쉬워~

 

흩날리는 눈을 맞으며 셀카도 남기고!

 

 

 

 

 

다시 실내로 들어가기 전에

 

눈도 한번 만져보고!

 

눈사람도 만들어보고!!

 

 

라면먹을 빨리 가자!!

 

 

했는데..

 

 

 

 

 

길을 잃었다..

 

 

얼음길을 따라 걸으니..

 

 

 

 

 

화려한 조명이 보이고!!!

 

 

 

 

 

오~ 엄청큰 스노우볼인데~~!!

 

 

예쁜데!!!!

 

 

 

 

 

 

인증샷 타임을 가졌지요

ㅎㅎㅎ

 

 

 

예쁜건 영상으로 한번 더!

 

 

조명색도 변하고

 

안에 케이블카도 움직이는걸 보니 너무 귀엽더라구요><

 

 

좋아!

 

다봤으니 어서 가자가자 했는데!

 

 

 

 

소..? 가 갑자기 등장했구요!

 

 

 

 

아아..? 갑자기 나온 얼음동산...

 

 

아 바로 나가고 싶은데..

 

 

출구를 못찾고 얼음랜드로 와버렸어요..ㅠ_ㅠ

 

 

 

 

 

그와중에 귀엽고 난리

 

 

 

ㅋㅋㅋㅋㅋㅋ

 

바닥도 다 얼음으로 되어 있어서

 

ㅋㅋㅋ

 

살금살금 걸으며

 

빨리 나가려고 서두르고

 

 

 

귀여운거 발견하면 사진찍고

 

ㅋㅋㅋㅋㅋ

 

 

난리였어요ㅋㅋㅋㅋㅋ

 

 

 

 

 

어느덧 막바지인듯!!

 

출구를 향해 가는데!

 

 

 

 

나오고 보니.. 지도가 있더라구요...

 

얼음랜드를 구경하며 나오는 길..

 

그냥 바로 나올 수 있는길..

 

 

구경은 잘했다만..

 

원하지 않았던 것이기에.. ㅂㄷㅂㄷ했지만

ㅋㅋㅋㅋㅋ

 

라면먹을 생각에

 

분한 마음 금방 가라앉았답니다

 

 

 

 

으앙..!!

 

 

추운 정상에서 먹는

 

컵라면의 맛이란!!!!!

 

 

그냥먹어도 맛있는데 많이 걷고 추운 날씨에서

 

따뜻한 라면을 먹으니.. 맛있음이 10배 되더라구요

 

 

맛있게 뇸뇸 먹고!

 

 

 

 

인증 도장도 쾅! 남기고!

 

 

 

 

 

무사히~

 

내려왔답니다!!!!

 

 

 

 

 

 

아침일찍 떠났던 듀밍&밍구리는!!!

 

 

바로 집으로 가기 아쉬운 마음에!

 

 

스위스 방문 2회차였던 밍구리를 따라~

 

벵엔으로 떠났어요!!!

 

 

총총총!

 

 

 

융프라우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스위스 여행4편으로 다음주에 만나요!

 

 

 

 

여행시기는 2019년 08월 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