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Paris '꼬앙드파리'

송파구 햇살좋은 카페!

서울에서의 Paris

 

 

 

 

안녕하세요!!!!!

 

 

요즘 핫한 방이역 카페!  서울에서 파리 다녀오기!!!

 

꼬앙드파리- 를 다녀왔어요~

 

 

 

 

주택 단지 내에 아담하고 예쁘게 자리하고 있는

 

노란색 카페의 꼬앙드파리~

 

 

골목길을 따라 걸어오다보면 아! 저기구나! 하고 한눈에 알아보겠더라구요~

 

 

 

 

꼬앙드파리는 매주 월요일 휴무이고

 

11:30분에 열어서 ~ 21:00분 마감~ 이에요!

 

 

하지만!

 

듀밍이 다녀온 날은 오전에 촬영일정이 있어서

 

오후1:00에 오픈한다고 꼬앙드파리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내되어있었어요!!

 

 

혹시 카페 내 사정으로 인한 영업시간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 @coindeparis_ ) 에서 확인해보셔용!

 

 

 

 

 

꼬앙드파리의 메뉴판!

 

 

꼬앙드파리에서는 원하는 메뉴를 주문표에 연필로 적은 뒤!

 

주문표를 가지고 카운터로 가면 주문과 결제가 진행됩니다!

 

 

 

 

 

<꼬앙드파리의 메뉴판~>

 

 

 

꼬앙드파리의 특이점은!

 

티(tea) 카페 라는 것!!!

 

밀크티 부터 다양한 티(tea) 종류가 판매중이에요!

 

 

 

 

 

디저트는 크루아상과 라즈베리 타르트 하나씩 주문하였답니다~^-^

 

샌드위치도 많이 주문하는 인기 메뉴이나!

 

 

듀밍은 식사 후 방문하여~ 가벼운 디저트를 주문하였어요!!!

 

 

 

 

끄적끄적 열심히 주문서를 작성하는 듀링~

 

멋짐 폭발! 할라구 영어로 쓰는 중이에요ㅋㅋㅋㅋㅋ

 

 

 

 

메뉴판에 적힌 설명만으로는 티가 무슨 향인지 모르니!

 

카운터 앞에 놓인 서랍장에서 시향이 가능해요!

 

 

 

 

 

서랍은 저만큼 열리는게 다에요!

ㅋㅋㅋ

 

조심히 유리병 뚜껑을 열어 향긋! 맡아보면서 원하는 향을 선택~ 할 수 있어요!

 

메뉴판에 적힌 설명만 보고! 이걸로 먹어야지~ 하고

 

시향해보니ㅠㅠ 별로여서~

 

시향해보고 원하는 향으로 티를 고르게 되었답니다!

 

 

 

 

 

시향도 끝냈으니!

 

음료 주문서를 계속 작성하는 듀링~

 

 

 

 

 

듀밍이 주문한 메뉴들이에요!!!

 

 

 

 

 

주문서 작성을 끝낸 뒤~ 주문하러간 듀링~

 

 

 

 

 

주문을 하고 나면! 주문표 끝에 있던 종이의 일부에 도장을 쾅! 찍어서

 

쿠폰 조각으로 똑! 떼어 주신답니다!!!

 

 

재방문시에 10% 할인 쿠폰이래요!

 

 

 

아이조아 2번이고 3번이고 여러번 오고싶은 꼬앙드파리-

 

 

 

꼬앙드파리의 와이파이!

 

분위기 있게 칠판 글씨로 적혀있어요

 

 

 

 

또 문 앞쪽에는 셀프바...

물컵과 물병~ 티슈가 준비되어있어요

ㅠㅠ

 

 

이세상 제일 예쁜 셀프바 일 듯해요....

 

 

 

 

티카페 답게 찻잔 그릇으로 장식되어 있는 것도 넘 예쁘고

 

유럽 분위기 물씬 물씬 하쟈냐요~

 

 

옆에 노릇~ 하게 구워져있는 크루아상도 살짝~ 나왔어요

 

 

 

 

 

듀밍이 방문 할 때에는 이미 품절되어 버린

 

모스카토 다스티.....

(싱그러운 머스캣향에 청럄감이 더해져 와인의 풍미가 가득한 스파크링 티)

 

 

와우.. 설명 들으니 왠지 마셔보고 싶은 궁금함 커져요...

 

 

다음에 방문하면 이거 주문해 보려고 해요!!!

 

 

 

 

 

 

꼬앙드파리의 내부 !

 

 

그린과 레드가 조화롭게 이루어지며, 아치형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내부에요

 

 

 

 

창가쪽에는 레드계열의 체크 의자가 마련 된 2인석 자리가 있어요!

 

창가쪽 2인석 테이블은 2개! 있답니다!

 

 

듀밍 다음에는 창가자리에 앉아보려구요~

 

 

 

 

 

오늘 앉은 자리는~ 꼬앙드파리의 메인 자리..!!!!

 

 

아치형 형태의 창가와 노란색 꽃모양 조명이 내려오는 예쁜자리에요

ㅠㅠ

 

 

사실 이자리 앉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꼬앙드파리를 찾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해요

 

 

 

듀밍도 이자리에 앉으려고 오픈시간 딱 맞춰 왔는데...!

 

이미 4팀이나 웨이팅이 있던거에요ㅠㅠ.....

 

오픈 순간 먼저 온 순서대로 입장하고 듀밍은 마지막에 빈자리에 앉았는데..ㅠㅠ

 

 

이 자리를 위해 왔는데.. 이대로 포기하고 갈 수는 없어서..!

 

 

혹여나~ 메인 자리 웨이팅이 가능한지 여쭈어보았어요!

 

 

친절하신 사장님ㅠㅠ  가능하다고 말씀해 주셔서 번호 적어두고 나왔답니다..!!!!

 

번호를 남기고 듀밍은 점심을 먹고왔어요♥

 

 

 

 

꼬앙드파리의 화장실은 외부에 위치해있어요~

 

 

열쇠를 챙겨서

 

 

 

 

총총총

 

오른쪽으로 코너를 돌아! 2층으로 가면 된답니다~

 

 

 

 

듀밍이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어요~

 

왼쪽에 노랑색 티가 애프리콧 블러썸!

오른쪽 빨강색 티가 루즈 펀치! 

 

 

애프리콧 블러썸은 살짝 단맛이 느껴지는 반면!

루즈 펀치는 새콤! 한 신맛이 느껴지는 향이 났어요~

 

 

 

 

 

바삭하게 구워져 나온 크루아상~

 

 

 

버터와 라즈베리 쨈이 같이 나왔는데 두가지를 다 먹어본 결과!

 

부드러운 버터를 발라 먹어도 맛있지만~ 새콤한 라즈베리와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마지막엔 버터 남기고 라즈베리랑만 먹었어요

><

 

 

 

 

 

새콤함 폭발하는~ 라즈베리 타르트~ !!!

 

딱 싱그러운 디저트하기 좋은 타르트에요

*_*

 

 

 

 

 

뇸뇸~ 맛있게 티타임 즐기는 듀링~

 

 

 

라즈베리 타르트는 톡톡 올려진 라즈베리들이 너무 상큼해서~

 

신것 잘 못먹는 듀링은 쿠키와 크림치즈를 주로 먹고!

 

밍링이 라즈베리 거의 다 먹은 듯 해요ㅋㅋㅋ

 

 

바삭 부드러운 쿠키와 달달한 크림에 새콤한 라즈베리

 

3가지 맛의 조화가

 

한입에 쏙 먹으면 진짜 환상이에요ㅠㅠㅠㅠ

 

 

여러분 라즈베리 타르트 꼭 드세요♥

 

진짜 우리 동네였다면 자주가고 싶은 꼬앙드파리 였답니다ㅠㅠㅠㅠ

 

시끄럽지도 않고 잔잔하게 즐기기 좋은 공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