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스테이

제주 2인 게스트하우스

: 문스테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듀밍이 제주여행에서 지낸 2인 게스트하우스

 

'문스테이' 를

 

소개하려해요!

 

 

듀밍 둘이서 한 여행이기에 2인실 숙소를 찾구있었는데!

 

바다를 좋아하는 듀를 위해

월정리해변 바로 앞 숙소를 찾다가

 

이렇게 좋은 곳을 발견했어요~ ><

 

 

'문스테이' 는 이렇게 2층으로 되어있는데!

 

객실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1층이에요!

 

1층에는 총 4개의 객실이 있어요~

듀밍은 104호를 배정받았답니다!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있는 듀링의 모습이에용~

2인실인 만큼 공간적 여유가 넓진 않아요!

 

 

 

정말 딱 2인만 이용할 수 있는 작고 아늑한 공간이에요><

 

'문스테이' 운영 블로그에서도 침대 매트리스에 대한

폭신함과 깔끔함을 강조했었는데

 

진짜 깨끗하고 침대에 앉자마자 느껴지는 폭신함은

최고였어요..!

 

너무 폭신해서 깜짝 놀라

듀밍의 두눈이 동그랗게! 토끼눈이 될 정도였달까요..!! ◎_◎

 

 

 

 

기습 촬영에 해롱거리는 듀링@.@

 

 

 

 

 

콘센트도 침대 양 옆으로 넉넉하게 많이 있더라구요!

 

콘센트가 안보여 혹은 부족해

걱정할 필요는 없었어요!!

 

 

 

 

침대 옆 창문엔 블라인드가 설치되어있어요~!

 

듀밍은 밤에 도착해 창밖이 캄캄한 모습을 먼저 보고

 

빛이 들어올 것이란

생각을 전혀 못하고 있다가

 

 

 

아침햇살에

7시 자동 기상 했답니다..!

 

블라인드의 빈틈은

 

 

 

도르륵 도르륵

블라인드 끈을 돌리면 꽁꽁 가려지기도 해요!

 

 

 

 

밖에서 보면 창문의 높이가 듀밍의 키보다 높이 있었어요!

누가 훔쳐볼 것 같다는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 첫번째 사진에서 1층 창문높이 확인 가능해요! )

 

 

 

 

침대 바로 옆엔 옷걸이가 있어요!

 

 

듀밍은

툭툭 가디건 하나씩 걸쳐놨답니댜.. (>_<)

 

 

 

 

 

옷걸이 옆으론 씽크대와 식기도구가 준비되어 있어요!

 

[ 와인잔, 국그릇, 밥그릇, 컵, 젓가락, 숟가락 ]

모두 2개씩 있답니다!

 

 

씽크대 아래를 열어보면

 

[ 냄비와 커피포트, 행주, 칼, 전기파리채, 휴지 ] 가

 

있어요!

 

 

다른각도에서 보면 이렇게!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모습이기도 해요!

식탁위엔

전자레인지도 있구요!

 

 

식탁 아래엔 냉장고와 쓰레기통도 있어요~

 

 

 

밤늦게 제주 도착해 식당문이 다 닫아서

 

이 모든것들로 듀밍은

편의점 음식들과 함께~ 따듯한 한끼 식사를 했어요!

 

숙소 바로 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 걸어서 1~2분 될거에요! 정말 바로 근처! )

 

식사해결은 물론 간식까지 걱정 없어요!

 

 

 

 

 

문 옆에는 이렇게 거울과 세면대가 있어요!

 

거울조명 정말 최곱니다..

사진찍기도 좋구 화장하기에도 좋구..

 

예뻐보이는 효과주는 조명♥

 

 

 

세면대 옆엔 바구니가 있어요!

 

그 안에는

 

[ 헤어드라이기, 1회용 샤워 스펀지 2개, 치약, 샴푸, 핸드워시, 바디워시 ] 가

 

구비되어 있어요!

 

 

 

짠! 여기가 욕실!

세면대 바로 옆에 있어요!

 

작은 공간 안에

개인욕실까지 있다는 것이

2인 게스트하우스의 장점 아닐까 싶어요!!

 

 

 

변기도 물론.. 있구요..!

... 듀링이 ...

이상한 그림을 그렸어요...

 

(ㅠ_ㅠ)

진짜가 아니니 귀엽게 보는걸로..해요..

 

 

변기 위로는 바구니가 있어요!

샤워시에 옷이나 수건을 담아두면 딱 이더라구요!

 

곳곳에 섬세한 '문스테이' 의 배려들이

느껴졌어요♡

 

 

 

 

조명등 버튼에도 하나하나 무슨 조명인지 어디 조명인지

적혀있어서 편리했어요!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찾기 쉽게 딱! 적혀있더라구요

 

 

듀밍이 지낸 4호실 문앞에서 보이는 풍경이에요..!

정말 딱 제주스런 느낌!

 

 

 

또 문스테이 앞에는 이렇게

작고 귀여운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요 !

문스테이의 포토존 인거 같아요^_^

 

하나하나 따뜻하고 예쁜 '문스테이' 여서

3박4일 동안 듀밍에게

 

편하고 소중한 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