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 스트레스를 싹~ 날려주는 ‘엽기떡볶이’

안녕하세요 듀밍입니당!

오늘은 사희친구와 함께한 맛집탐방~

서울대입구역에 위치한 엽기떡볶이 방문 리뷰예요!

떡볶이는 사랑이고…
그중 엽떡은 매운맛 러버들에겐 끊을 수 없는 그런 존재 아니겠어요..ㅎ


듀밍과 사희친구는 엽떡 모임을 하기 위해!

매장을 찾아주었답니다~

역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서울대입구역 점 엽기떡볶이!!

1번 출구로 나와 7분 정도 큰 길따라 걸으면 나온답니다!

오~

여기구나^^!!!!

신난다! 어서 들어가자~~!!

매장으로 들어왔더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매장이용을 하고 있었어요~

배달에 특화된 엽떡이다보니 매장 식사시

음식이 나오기까지 오래걸리는 점은 직원분께서 미리 안내해주셨답니다!

오늘만을 기다렸는데..
50분이 걸린다하여도.. 저희는 기다렸어요

테이블도 깔끔~ 하게 마련되어 있고!
작은 공간이지만 매장이용에도 충분한 서울대입구점 엽떡 이었답니다!!

저희가 골라 앉은 자리~

앉자마자 매장을 둘러보며
무얼 시킬까 메뉴 회의를 시작했어요
ㅎㅎㅎ

2인메뉴부터 떡볶이 맛, 사이드, 토핑 등 선택지가 많아진 엽떡!

수많은 메뉴들을 하나씩 보며!
주문할 리스트를 정해본 듀밍과 사희!

먼저 기본 중의 기본!

엽떡 덜매운맛을 픽하구요!

사이드와 토핑으로는 주먹밥과 햄, 중국당면 추가를 하였어요~

후에 듀링은 너무 매워서
참치마요밥과 쿨피스~를 추가해주었답니당!

물과 단무지는 셀프~

냉장고에서 물한병 데려오고!
단무지를 먹지 않는 저희는 단무지셀프바는 이용하지 않았답니당!

덥다 더워

물부터 한잔씩 드링킹해주고!

떡볶이가 나올때까지 3인 오목을 두었답니다
ㅋㅋㅋ

이것은 끝나지 않는 게임이야~

집중한 그때!

주먹밥과 계란찜이 나왔어요!!

두둥!

생각보다 일찍 나와서
뭐야! 떡볶이는 안나오지만 사이드부터 먼저주는건가?

했는데
떡볶이도 곧 나온다하더라구요^^!


빠르게 오목판을 접어두고

주먹밥 제조를 시작한 듀링!

김과 밥을 조물조물 적당히 섞어~
먹기 좋은 크기로 총총 만들어주었어요!

무척 예전에는 만들어주셨던거 같은데..
요즘은 무조건 셀프네요ㅠㅠ…

계란찜도 타 지점에서는 따끈한 뚝배기 그릇에 나왔었는데
플라스틱에 나온 계란찜도 살짝 아쉬웠어요..

와,,,

그리고 나온 우리의 엽떡!!

매장에서 먹으면 치즈가
도로록~
완벽한 치즈 비주얼을 볼 수 있어서 넘 좋아요!

배달에서는 치즈가 많이 흩어지는데!

테이블 끝에 비치되어 있는 수저를 챙겨들어!

호다닥 먹기 시작해주었답니다!!

햄추가도 하니 다 먹을 때까지
햄을 낭낭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

아무래도 엽떡은 이렇게 다같이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히히

모처럼 꾸락지처럼 논 듀밍과 사희친구!

엽떡에서 즐거운 저녁식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