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뜨끈~하고 고소~한 들깨칼국수 맛집 ‘선미옥 칼국수’

안녕하세용!

듀밍이에요~

오늘은 마포역에 위치한
칼국수 맛집

선미옥 칼국수 리뷰입니당!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는데
그럼에도 생각난 뜨거운 칼국수^^

바로 여기랍니다!

1층에 위치해 있어서!
지다가다가 슉~ 들어가시면 돼요^^

칼국수집은 좌식 공간이 많아 신발을 벗어야하는 불편함이 종종 있었는데!

이곳은 모두 테이블 자리였어요~
바닥은 분명 장판바닥인데!

청결하게 유지되어 있더라구요!!!

편한 자리에 자리잡고 앉아!
메뉴판을 살펴보았어요!!

저희는 바지락 수제비와 들깨칼국수를 픽 해주었답니다><

인원 수에 맞게!
바지락 수제비 1인분, 들깨칼국수 2인분을 주문하고~

여유롭게 기다리기로 하였어요!

주문 즉시 조리가 시작되는 선미옥 칼국수!

정성스런 조리과정 덕에
더 맛있을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다만 사람이 많이 몰리는 점심시간이나 주말같은 때에는
기다림이 길어 질 수 있겠더라구요!

수저부터 셋팅하고!

음식을 기다려봅니당!

칼국수 집의
에피타이저^^

바로 보리밥과 열무김치, 배추김치가 나왔어요!

한입거리이지만 고추장과 열무 싹싹 비벼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 없죠ㅠㅠ

먹을만큼~ 재료들을 넣고!
슥삭슥삭 비벼주면….

비주얼 미쳤당…

사진만 봐도
고소~ 한 냄새 폴폴나는 비빔밥 완성..

배고픔을 비빔밥으로 달래고 기다리던 그때!

칼국수가 나왔어요!!!

고소하구 담백한 들깨죽 칼국수ㅠㅠ

국물부터 전해오는 담백한 비주얼이
너무나 좋았답니다!!!

2인분이다보니 양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어요
ㅠㅠ

면도 쫄깃쫄깃하고 고소하고…
하~ 환상의 맛!!!

그리구 요건 바지락 수제비!!

들깨죽 칼국수와 반대로 맑은 국물!!

바지락도 아낌없이 들어있고
이 깔끔한 국물맛이란….

혼자 왔다면 무얼먹어야할까 고민이 많았을거예요
ㅠㅠ

수제비 반죽도 얇게~ 펴져있어서
호로롭 먹기 너무 좋았답니다
ㅠㅠ

무더운날 먹어도 맛있고
장마철 비오는날 먹어도 맛있고
찬바람 불어 쌀쌀할 때도 맛있는 수제비 & 칼국슈….

마포역 지나가시는 분들~
선미옥 칼국수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