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 담백한 라쟈냐 맛집 ‘클래식당’

2022. 5. 19. 23:53듀밍그렛


안녕하세요~

듀밍이에오


오늘은 연남동에 위치한 클래식당 리뷰입니다!!!

코로나로 조심하던 날들로 외식을 겨우 집 앞 나들이 뿐이었는데~

완화된 거리두기로 인해 오랜만 연남동 방문이었어요^0^



바로 여기랍니다!!!!

클래식당은 본점과 2nd가 나눠져있던데

1호점은 반지층이고, 2호점 1층이더라구요!
ㅇㅅㅇ!

클래식당은 예약이 가능하고
클래식당 2nd 는 예약이 불가하다는 점!

인스타그램 @classicdang32 를 참고해주세요~!!!



빨간색 글씨가 임팩트 있는 클래식당…..❤️


저녁시간이 되기 직전!

5시- 5시반 무렵에 방문하니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웨이팅 명단 마저 감각적인 클래식당~
투명 유리판에 직원분께서 작성하시더라구요!



스피커와 화분~ 손소독제 여러 오브제들이 입구에 감각적으로 배치되어 있었어요~
ㅎㅎ
날것의 사이다와 콜라~지만
은밀하게 숨어있는 것이 귀엽더라구요 ㅎㅎㅎ




두테이블 정도 여유가 있어 바로 들어왔지만~

시원한 날씨 덕에 야외석과 창가석은 모두 만석이었어요!



듀밍은 제일 안쪽 자리로 와서 앉았답니다!


뒷편으론 와인병이 진열 되어 있더라구요
!



쇼파자리 뒷편으론 야외자리가 보여요~

유리창문으로 거리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재미도 있더라구용
ㅎㅎㅎ



주방 앞쪽엔 미니 냉장고가 있었어요!

작은 공간이지만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꾸며진 클래식당이에요~



가볍게 매장 구경도 끝났겠다!

메뉴판 정독 시간


듀밍은
클래식당의 대표메뉴! 라쟈냐와
감자뇨끼, 마늘빵, 버니니, 스프라이트를 주문하였답니다~
ㅎㅎ



테이블에 셋팅된 접시와 컵,,,,


주문을 끝내고 시원한 물한잔 마시며
여유롭게 음식을 기다렸어요~


음음~
핸드폰도 좀 보고~
밥먹고 어디갈지 생각해보는 혠친구
^0^


음료가 먼저 나온 바로 지금~~!

버니니와 함께 주신 예쁜 글라스!
스프라이트는 얼음컵과 예쁜 빨대를 주셨어요~!



키야~
보글보글 올라오는 저 탄산 방울 좀 보세용
ㅠㅠ

너무 예뽀~



사이다도 보골보골~

예쁜 음료에 푹~ 빠져 사진을 찍고 있다보니!


마늘빵도 나왔네요!



포크로 콕! 찍어 맛보는데!

갓 구운 빵답게 따뜻하고 바삭! 한 마늘빵이었어요
ㅠ_ㅠ

마싯숴
너무 마싯숴~

이제 점점 음식이 다가오는 느낌!!!!


짜 잔!!!

라쟈냐와 감자뇨끼가 나왔어요!!!!

라쟈냐는 그릇째 오븐에 데워서인지!

그릇이 무척 뜨겁다고 주의를 주셨어요~


ㅠ_ㅠ…

비주얼 미쳤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 고대로 느껴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쟐라봅니다….
치즈와 토마토 고기소스, 조화가 너무 좋은 라쟈냐…

라쟈냐 먹고 싶었는데
클래식당 다녀와서 계속 라쟈냐가 생각나더라구요
ㅠ_ㅠ

지금도 또 먹고싶네욥…..

왜 클래식당 라쟈냐가 유명한지 알것 같더라니까요ㅎㅎ…

토마토 소스가 톡 쏘지 않고 담백하게 깔끔한 맛이었어요~



그리고 다음은 감 자 뇨 끼!

뇨끼의 맛에 눈뜬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크림 소스가 느끼하지 않는 뇨끼였어요~
ㅠ_ㅠ
고소~ 하고 크림을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랄까요!?
같이 들어간 견과류와 크림 소스 조합도 좋고~
쫄깃한 감자뇨끼의 맛도 너무 좋았어요


음식들이 모두 깔끔하게 맛있는 맛이라 먹는 내내
기분좋은 식당이었답니다~

이름답게 클래식한 클래식당 !

조만간 또 가고 싶네용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