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제비&칼국수 맛집~!!!!!

2019. 5. 29. 23:33듀밍그렛

혼밥하기도~ 친구들과 함께도 푸짐한 양을 즐길 수 있는 맛집!!

<노량진 삼익프라자~ 바다스낵 수제비손칼국수>

 

 

 

안녕하세요~

 

 

듀밍의 맛집탐방! 오늘은 노량진 맛집을 소개할게요!!!!

 

 

 

노량진역에서는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삼익프라자 건물 내의

 

푸드코드에 위치한 '바다스낵 수제비손칼국수' 집!!

 

 

바다스낵..??? ㅋㅋㅋ

 

다소 칼국수&수제비와는 낯선 조합이었어요ㅋㅋ

 

 

 

 

상가 지하에 위치한 푸드코트!

 

 

내려가면서 발견한 수제비손칼국수집~

 

 

간판 칸에서 수제비집의 매장 크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다른 식당에 비해 상당히 넓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그만큼, 맛집이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그런거겠죠!!!!?

 

 

 

 

 

여러 식당들을 지나고 지나!

 

발견한 수제비손칼국수집!!!

 

 

 

이렇게 오픈된 공간에 주방과 테이블이 있었어요~

 

 

 

 

바다스낵의 휴무일은 원래 일요일이었는데!

 

일요일도 정상영업을 한다는 문구도 발견했어요~

 

 

일주일 중 언제든지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 단 오후 4시 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만 피해주면 될거같아요~ ※

 

 

 

 

 

가격 변동이 있었는지 가격표가 수정된 메뉴판!!

 

하지만 5,500원...

 

 

충분히 저렴한 가격이잖아요~

 

노량진에서만 볼 수 있는 가격대인것 같아요!

 

 

보통 칼국수, 수제비 한그릇 먹으려해도 7-8000원은 줘야하는데..!

 

 

5천원대 이라니!!!

 

 

 

 

아까 입구에 있던 주방 앞 자리 말고도~

 

이렇게 내부 자리도 있었어요!!

 

 

푸드코트인데 칼국수집 엄청 넓죠!!!!!!

 

대단쓰...!!

 

 

 

바깥 테이블에 앉아있다가~ 약간 더운듯하여

 

안쪽이 시원하다 하셔서

 

 

안쪽 매장 테이블로 이동한 듀밍~

 

 

 

 

 

바지락 칼제비 2인분을 주문한 뒤

 

셀프 안내판을 보고~

 

 

 

보리밥 먹을 준비와 반찬셋팅을 시작했어요!

 

 

 

 

 

반찬코너에는 이렇게~ 배추김치, 열무김치,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보리밥은 바깥쪽 테이블이 있는 주방 앞 밥솥에 있었어요~

 

 

칼제비랑 먹을 배추김치 조금~

보리밥에 넣어먹을 열무김치 조금~

 

먹을 만큼 담아왔어요~

 

 

 

 

 

칼제비 먹기 전 보리밥 한그릇씩 해주는 듀밍!!!

 

 

 

 

열무김치랑 고추장을 넣고 쓱 삭~ 비벼주니

 

먹음직스러운 보리밥이 되었어요!!

 

 

듀밍은 고추장과 열무김치만 넣고 비벼주었는데..!!

 

 

옆테이블에서 참기름도 가져다가 넣는 모습을 발견했어요..!!

 

 

몰랐는데...

 

참기름도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아쉽.. ㅎㅎ

 

 

 

 

보리밥을 채 다 먹기도 전에..!

 

나온 바지락 칼제비...!!!!!!

 

 

그릇 크기 무엇..!!!??

 

듀밍은 처음에 아주머니께서 보리밥 밥솥에 밥 옮기러 오시는줄 알았어요 ....

 

 

근데... ㅋㅋㅋㅋ

 

이 엄청 큰 그릇이 듀밍 테이블에 놓이는데..

 

와..!!!???!!! 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라고 충격적이었답니다ㅋㅋㅋㅋ

 

 

 

 

 

2인분을 한 그릇에 담아주어서 더.. 큰.. 그릇.. 이더라구요..!!

 

 

주위를 둘러보니..!

 

혼밥하시는 분의 칼제비 그릇도 상당히 큰편이었어요..!!!!

 

 

 

이렇게 큰줄 알았으면 한그릇만 시켜서 나눠먹을껄.. 싶었던 듀밍이었답니다

 

 

 

 

직접 손으로 반죽했다는 것이 확실히 느껴지는

 

칼제비였어요~

 

 

수제비 반죽도 두께가 제각각 이었고~

 

칼국수 면도 두껍지 않고 맛있었어요!!

 

 

양이 큰 만큼 바지락도 진짜 아낌없이 듬뿍 듬뿍 들어있었어요~

 

 

 

 

보리밥 합입~ 칼제비 한입~

 

번갈아 먹기 시작한 듀링~

 

 

진짜 음식남기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듀밍이예요ㅠㅠ

 

 

열심히 열심히,, 배가 너무 터질것 같아도

 

듀링은 바지락을 맡아서

 

밍링은 칼제비를 맡아서

 

열심히 먹어보았지만... 어느덧.. 손님도 하나 둘 떠나고...

 

마감 준비시간이 되어..ㅋㅋㅋ

 

 

 

더이상 먹을 수 없을 정도에 도달해..ㅋㅋㅋ

 

포기하고 식사 마무리하고 나왔답니다..ㅠㅠ

 

 

많이 남겨서.. 죄송하기도 했지만

 

 

아주머니도 듀밍 테이블을 치워주시면서

"양이 많죠~?" 하시더라구요

 

ㅠ_ㅠ

 

 

 

맛있는 만큼 양도 많은 노량진 바다스낵 칼국수집..!!!

 

 

혼밥하시는 분들도, 혹은 지인과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도

 

 

맛있고 배부르게 한끼 즐기기 좋은 식당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