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5세대 구매 리뷰!

2023. 5. 2. 23:56듀밍상자


안녕하세요 듀밍이에오!

오늘은
차곡차곡 모아온 애플 시리즈 중!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사고야 말았습니다ㅎㅎㅎ

사실 저는 정말 영화 티비 시청 목적으로 가성비 패드인

아이패드7세대를 구매했었는데요!

최근 그림이나 영상작업을 해보려 하니..

용량도 프로그램 성능도 턱없이 부족하게 되어ㅜㅜ

에어를 사게 되었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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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시점인 지금..
사실 에어 5세대가 출시된지는 1년지 지났는데
이 제품을 사는게 맞을까..
또 여러 비교 리뷰를 보니 굳이굳이굳이!??

에어5세대를 살거라면 프로를 사는걸 추천한다는 내용을 많이 보게되었어요!

하지만 전 프로를 구매 선택지에 넣지 않은 이유는~

사실 프로정도의 기능이 필요 없을 뿐더러
후면에 네모난 카메라 프레임이 너무나 싫어서^^;;;ㅋㅋㅋㅋ

깔꼼한 디자인의 에어를 픽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구매하게 된~
아이패드 에어 5세대 , 용량은 64GB 예요!

하~ 사실 이것도 무진장 고민을 많이했는데

64기가와 256기가
선택지가 두개뿐인거에요ㅜㅜ 광광

용량의 갭차이 실화냐구요!!!

에어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에서도 요 기본 용량이
64기가인 부분이 상당했어요 ;;

프로 128기가와 에어 256기가의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산다면 프로를 산다!
는 추천 글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는 저의 선택지에도 없었고
아이패드 7세대 보다 성능만 좋으면 되었기에! 망설임 없이 64기가로 질렀답니다!


아이패드 상자 후면부..!
기본 정보글 한번 체크해주고!
포장 라벨을 뜯어 상자를..
오.. 오픈했습니다!


와우 두근두근..!!

요즘은 포장이 요런 종이필름지?로 되어있네요!!!


살포시 들어올린 아이패드 에어...
진짜
무게와 두께가 제일 가볍고 슬림하다는 에어..!
정말 들어보는 순간 체감하게 되었어요!

뭐가 이렇게 얇고 가벼워!

더 조심스러워 지는 순간이었답니다!!

요기는 뒷면...ㅠㅠ

종이로 살포시 감싸져있어서
후하후하

언박싱 사진만 호다닥 남기고..!

조심스럽게 종이를 벗겨주었어요^0^


크...
반짝이는 우리의 사과로고..

넘 영롱 그자체에요ㅜㅜ


패드를 들어낸 상자 속에는!

C타입 충전 케이블과 C타입 어댑터가 들어있었어요!
요즘은 C타입으로 다 통일 된다더니..

저에게 처음 생긴 C타입 제품이 된 아이패드 에어..

아직 내 폰은 5핀인데..^^ 멀티탭에 콘센트 마구마구 꽂아놔야겠어요ㅎㅎ

그리고 동봉된 사과 스티커와 각국언어의 설명지랍니다!

사실 이 종이들은.. 뭐.. 펼쳐 읽어보지도 않자나요^^...

가볍게 패스 해주고!


기존 저의 아이패드7세대와 크기 색감 비교를 살짝 해보았어요!

7세대는 로즈골드고 에어5세대는 핑크인데
사진상에서는 그 누구 어느도 핑크와 가깝지 않다는 점ㅋㅋㅋㅋ

로즈골드는 골드에 더 가깝고
에어5세대는 매탈 실버 느낌이 강해 보이는데요!

실물로는 사실 7세대 로즈골드가 조금더 핑크스럽고!
에어5세대는 실버에 핑크 몇방울 섞은 느낌? 이에요
ㅎㅎ
살짝 연보라빛도 희미하게 띄고 산뜻한 딸기우유 핑크보단
실버핑크라고.. 해도 될거 같았답니다

그래도 핑크의 은은한 기분이라도 느껴보고자!
저는 핑크로 픽했어요!

사실 패드 뒷면은 내가 볼일이 많이 없고
케이스 끼우면 더더더 볼 일 없어서 큰 상관 없지만요
만족도 아니겠서요~

비교샷을 찍는 중
동생이 슥 밀어 같이 찍은 갤탭A8..!

ㅋㅋ태블릿의 크기는 다 고만고만한 정도였어요!
갤탭은 살짝 더 길쭉한 느낌의 비율이네용??


그리고 두번째로는 두께 비교!
아무래도 초창기 모델인 아이패드7세대가 제일 두께감이 있고

에어랑 갤탭의 두께는 비슷비슷 했던거 같아요!

무게도...
에어가 더 가볍다고는 하지만
케이스 끼고 하니 뭐
7세대랑 비교해서 들어보니 월등히 가벼운 느낌도 아니더라구요ㅠㅠ

언박싱하며 들어올릴 땐 솜털처럼 가벼운 느낌이었는데~~
막상 비교하니 그것도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외관 비교샷은 이제 마무리하고 전원을 켜보았답니다!
후하



오랜만에 만나보는 애플 인사~



그리고 순차적으로 뜨는 설정칸들을 하나씩 입력하고 나니~


두두둥 !! 드디어 배경화면을 만났어요ㅎㅎㅎ
새기계 새기분을 느끼려고 파일 연동은 하지 않고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는데..
아 필요한 앱을 설치하고 등록시키는게 이만저만 귀찮은일이 아니네요^^

그래도 하나씩 설레는 기분으로
아이패드랑 놀아봐야겠어요~~

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