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도시의 툴루즈🌹2

안녕하세요!

듀밍의 툴루즈 여행기 2탄!!

오늘은 1편에서 소개한 듀밍의
툴루즈 계획

4. 생 세르냉 대성당
5. 자코뱅 수도원

네번째 다섯번째에 해당되는 관광명소를
소개해드리려해요~~~

밤새 비가 오더니~
오늘 날씨 맑음☀️

너무 신난 듀밍이었어요><

창 밖 아래를 보면,,,,,

지하에 위치한 호텔 레스토랑이 보여요!

오늘은 야외에서 한번 먹어볼까~?
생각한 듀밍이었답니다!

룰루랄라 도착한 레스토랑~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늦잠꾸러기 듀밍인데

유럽오니 24시간이 부족해!
ㅋㅋㅋㅋㅋㅋ
엄청 부지런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오늘의 메뉴는 토스트와 에그스크럼블
그리고 햄, 치즈, 토마토, 오렌지주스,,,

듀밍의 최애들 입니당
🍞🍳🥓🍅🧀

사실 전날도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ㅋㅋㅋㅋㅋ

유럽오기 전

아침을 잘 거르던 듀밍은
아.. 조식 필요없는데..
맨날 빵만 먹는다고?
엄청 질리겠다~~~

했었어요!

그랬는데..
...
..

매일 먹어도 맛있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빵 , 햄, 치즈 종류가 다양해서

호텔마다 약간의 차이도 있어서

아침이면 배고프고
먹어도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냠냠 뇸뇸

나만의 토스트를 만들어서

든든하게 챙겨먹은 듀밍이었답니당!


조식을 다 먹고~~!

목적지로 향하는 듀밍~~!

생 세르냉 대성당을 먼저 가기로 하였어요!

가는길에 구경구경 하며..
잠시~ 옆길로 빠져서~~

가론강에 또 왔답니당!!!!

저 관람차는 아무리봐도 멋진거같아요~

더 가까이!!!

강건너가서 타보고싶은 마음도 컸지만!

못돌아올까봐 못간 듀밍이었답니다ㅋㅋㅋ

어제 우리가 내려갔던 곳이 저기구나!

다시한번 둘러보고!

생 세르냉 대성당에 도착했습니다!!!

또 만난 그림 약도❤️

좋은건! 예쁜건! 귀여운건!

크게 한장 더! 자세히 간직하기!

🌹

장미빛 도시 답게 그림 속 건물들도
다 레드레드 한 벽돌집이에요❤️

가까이 다가오니!!!!!

??!!! 아니이게 뭐야??!!

이 사랑스러운 별들은 뭐야!!???

너무 놀라 감탄하고 소리지르고 난리난

듀밍이었어요😭😭😭😭

가까이가보니..!!

금색으로 도색하였더라구요!!

작업이 진행중인지 아직 펄감이 없는 별들도 있었어요⭐️⭐️⭐️

한참을 카메라에 담고 담고

사진 가득 남기고!

별 철망을 따라 돌아가~

성당 입구를 찾았답니다!!

들어가보니...
펼쳐지는 환상의 세계.....

오와우....

화려함에 두눈이 번쩍 했어요🤩

적막한 분위기 속에서 오는
화려함과 웅장함 그리고 고요하면서 성스러운 느낌에

사로잡혔어요🥺

유럽의 성당은 꼭 가보자!
했는데

툴루즈의 생 세르냉 대성당 너무 좋았어요!

성당안에서 기념주화도 뽑을 수 있어서
뽑아왔답니다!

(이때부터 밍링이 기념주화를 모으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한 켠에는 이콘 작업이 있었답니다..!!!
오..

실물 작업보니..
너무나도 신기했어요..❣️

성당 내부를 구경하고 나온 듀밍!

어디를 가지.. 멍... 하다가

주변을 살펴보니
아기자기 하면서도 담백한 곳이 보이더라구요!

약간 둘러볼까..? 하고 걸어보니..?

아니 글쎄..!!!
생 세르냉 대성당의 탑이
보이는거 아니겠어요!!!!

모야모야모야!!!

너무!! 멋져!!!

하마터면 못보고 지나칠 뻔 했어요!!

둘러보길 잘했다ㅠㅠ 했답니다!

입구와 반대인 뒷편이어서
놓칠 뻔 했어요!

다시 그림을 꺼내보면..!

뾰족한 탑과 입구가 반대방향에 위치하는거
보이시죠!!!

ㅎㅅㅎ

분명 맨처음에 사진찍었는데
왜 새삼스럽게 놀랬을까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은 구경 하고!

뚜벅 뚜벅 걸어걸어~

골목길을 걸어걸어~~

자코뱅 수도원으로 향했어요!!!

자코뱅 수도원은 사람들이 줄지어 들어가더라구요!

확실히 생 세르냉 대성당 보다
더 큰 곳 이라 그런지..?

관광객도 많았어요!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것은..!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

색깔이 눈이 부셔요...

와우....
이보다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ㅠㅠ

너무 황홀했답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일 뿐!

각종 조각상과 조형물들이 많았어요..

성스러운 분위기에
감탄
감탄
또 감탄했어요

어디서 만나도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은
매력적이었구요
ㅠㅠ

오밀조밀하게 그려진
천장화도 매력적이었답니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것 같아서 더 멋있었어요!

섬세한 조각상들도
그저 감탄할 수 밖에.....

그리고 마지막 코스..!

듀밍이 자코뱅 수도원을 오고싶어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여기..!

여기는 정원..? 같은 곳 이었어요!

별도의 입장료를 받는 곳이었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많이 비싸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잘 가꾸어지고
마치 미로 같은 느낌인 아늑한 곳💚

너무 예쁘죠🥺🥺🥺

새소리도 짹짹 나고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것만 같은 느낌!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위치에서

찍고 찍고 또 찍었어요!

 

 

수도원 풍경의  영상이에요!

 

감상해보실까요~>ㅅ<

 

 

숲풀 사이사이 지나

둘러보면서

듀밍이 정한 포토 스팟>_<

백설공주에 나오는 우물 같으당~~
하면서 앉았는데

우물인지는 모르겠고
뚜껑이 덮어져 있었어요..!
엄청 난 쇠..? 로요.. ㅎㅎ

그래도 주변에 울창한 나무 덕분에

좋은 분위기 가득 담아 사진찍을 수 있었답니다
🌲🌲🌲🌲🌲


이대로 가는건 아쉬워~~!

했지만!

듀밍의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 꼬마열차를 타기위해!

자코뱅 수도원에서 이만 총총 나왔어요~~

ㅎㅅㅎ

꼬마열차 이야기는~!
툴루즈 여행기 3편에서 소개해드릴게요~

급 마무리 같은 느낌이지만><
툴루즈의 아기자기한 마지막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안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