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 한강전망이 좋은 노들직녀카페~

2019. 5. 28. 14:40듀밍간식

노들섬~ 한강 전망카페

: 직녀카페

 

 

 

안녕하세요~ 듀밍의 카페후기!

 

오늘은 이촌한강공원에 위치한 견우,직녀 카페를 소개하려해요!

 

 

 

이촌한강공원을 가려고 했는데

 

버스 안에서 정신없이 있다가....

 

한정거장 다음인 노들섬..! 한강다리를 건너 내려버린 듀밍..! 

 

 

 

난감난감~ 하다가 그냥 노들섬 공원을 가볼까!?? 했지만

 

 

현재 노들섬이 공사중이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다시 한강다리를 건너가는 듀밍이예요ㅋㅋㅋ

 

 

강가라 그런지 바람이 엄청! 불어서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가는 듀밍ㅠㅠ

 

 

ㅋㅋㅋㅋ

 

 

 

다리 끝으로 오니!!!!

 

발견한 한강전망카페!!!

 

 

사실 여기 갈 것이 아니라... 이제 한강공원으로 내려가야하는데...

 

 

해질녁에 추운날씨다 보니...

 

다리 하나 건너고 지쳐버린 듀밍이었어요ㅋㅋㅋㅋ

 

 

 

 

여전히 바람은 계속 불고~

 

감기걸리기 딱 좋겠다!!! 하고

 

한강공원은 취소하고 한강전망카페 가서 ~ 휴식하기로 했답니다!!

 

 

 

 

공원 안녕...!

 

더 날좋은날 다시 올게.....

 

 

 

 

 

 

카페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도 있었어요~

 

 

공원가기도, 카페가기도 좋은 위치 같아요~

 

 

상당히 늦은 시간에도 운영하더라구요~~ 밤늦게 전망보기도 좋겠어요~

 

 

 

 

다리 기준으로

 

아래로 내려가면 한강공원

위로 올라가면 노들 직녀카페 였답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편하게 이용가능했어요~

 

 

 

 

문앞에 써있는 카페 오픈,마감시간!!!

 

 

오잉..? 밖에 적힌 시간과 약간 달랐어요...ㅇㅅㅇ....

 

혼란의 듀밍...

 

 

왠지 이게 진짜같아요..

 

오픈은 오후 12시~

마감은 새벽 1시~

 

 

 

 

햇살 잘드는 노들 직녀카페!!!

 

 

약간 전통차가 팔것 같은 분위기의 공간이예요!

 

 

 

 

 

 

하지만 티 뿐만아니라~

 

주류, 식사류, 다양한 디저트가 판매중인 노들직녀카페!

 

 

 

 

듀링은 녹차~ 밍링은 유자차~ 를 주문했어요~

 

 

 

 

 

쿠키나, 케이크도 먹을까.... 고민했지만..

 

저녁 먹기 전이라 참았어요~

 

 

 

 

주문을 하고~ 자리로 이동하려던 중!

 

 

발견한 사진코너~

 

 

다양한 방송에 나왔었나봐요!

 

 

싸인과 촬영 당시 사진이 붙어있었답니다~

 

 

 

ㅋㅋㅋㅋ그림으로 슬쩍~ 듀링싸인도 넣어보았어요ㅎㅎ

 

 

 

 

 

많은 테이블이 놓여진 공간!

 

듀밍은 햇살 좋은 작은 2인 자리를 선택했어요~

 

 

 

 

많은 테이블이 있어서

 

단체손님도 문제없을 것 같은 직녀카페에요~

 

 

 

 

 

아늑한 공간 말고도!

 

한강전망을 볼 수 있는 창가자리도 있답니다!!!

 

 

 

 

 

건너편으로 노들섬도 보이구요~

 

공원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창밖 구경하면서 볼거리가 많아서!

 

이자리에 앉을까~ 했지만

 

창문이 열려있어서ㅜㅜ 약간 춥더라구요 ㅎㅎ

 

 

 

 

전망은 다음에 보기로 하고!

 

 

햇살 좋은 자리에 앉은 듀밍~

 

 

여기도 듀링이 앉은 자리에서는 강가가 보여서 좋았어요~

 

 

다만 눈이 좀 부셨다는 것... *_*

 

 

 

 

햇살 난로로 몸을 녹이며~

 

음료를 기다리는 밍링~

 

 

 

 

금방!

 

따뜻한 차 두잔이 나왔어요~

 

왼쪽이 밍링의 유자차~

오른쪽이 듀링의 녹차~

 

 

 

 

유자차에는 잣도 띄워주셨어요~

 

 

 

 

녹차는 티백을 쏙! 넣어주셨답니다~

 

 

 

 

한참~ 하하호호 이야기 나누고 있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7시가 되었더라구요!!!

 

 

해가 길어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었어요ㅋㅋ

 

 

 

 

 

배고프니 이제 저녁먹으러 가기로 한 듀밍~

 

내려갈 때는 계단을 이용해서 갔어요~

 

 

 

 

밖으로 나와 건너편에 보이는 카페..!!

 

 

이름은 견우카페래요ㅠㅠ

 

 

한강 다리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있는 견우카페..!!!

 

 

 

 

 

버스기다리면서 노을 구경도 하는 감성밍링...

 

 

 

한강을 볼 수있는 공간이다보니~

 

탁트여서 빛도 잘 들고 나름 분위기 좋은 카페였어요!

 

 

한강나들이나 운동 뒤에 들리기도 좋은 위치인 것 같구요!

 

 

한강전망카페는 처음 방문해본 듀밍이었는데, 좋은기억 가지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