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 조용히 나만의 작업을 하기 좋은 ‘카페 1984’

2022. 10. 5. 00:12듀밍간식


안녕하세요~
듀밍입니다!


오늘은 연남동에 위치한~
카페 1984 리뷰예요!

화창한 날씨~
이곳은 뭐지!!???

가보자! 하고 들어간 곳!


가을날씨에 최적화된 야외석도 있는 카페1984!!

하지만 뜨거운 햇살에~
매장안으로 총총 들어가보았어요!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해서 밤12시까지 열었어요!
코로나로 마감시간이 10시로 정해져 일찍 닫는 카페들이 많이생겼는데!
이곳은 12시까지 하니!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내부로 들어와서 둘러보면!

이렇게~
자리가 많고 많아요!

편안하고 안락한 좌석들도 많아서!
개인작업을 하기 딱 좋겠더라구요!

노트북, 독서, 공부 등등!

안성맞춤이었답니다!


그리고 요렇게~ 안쪽에 프라이빗하고 모던한~
공간도 있었어요~

의자도 너무 감각적이지 않나요ㅠㅠ


하지만 이곳은 단체석 아니겠어요!

듀밍은 다른 자리를 픽해서 앉아주었답니다~



들어오면서 찐 야외 뜨거운 햇살 석을 보았는데!
내부에서 야외로 연결된 그늘석도 있어요~

야외공간이지만 편안한 쇼파자리로 편안하게 음악들으며 토크하는 사람들 보세욤~

완전 힐링 그 자체!


음악도 과하지 않은 소리로 들려서
너무나 좋은 카페1984!!!


그리고 테이블석 외로는!
책코너와 굿즈코너가 있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면요!
요렇게~
감각적인 일러스트들이 그려진 포 스 터! 들이 있구용!


벽면으로는 귀여븐 엽서들과!
접시, 머그컵 등등등~~~
여러 굿즈들이 있어요!

많구나~


하단엔 인센스 스틱들도 판매되고 있었답니다!
냥냐냐~


그리고 가장 기본중의 기본!
씸플 그 자체인 노트도 있었어요!

오호..
요거 상당히 탐나는 굿즈였답니다


굿즈 코너를 지나 이번엔
북코너로 왔어요!


죽음에 대한 관심이 많은 듀링은
요 책이 끌렸어요…..

죽음은 과연.. 두려운걸까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무섭기도 하고..
정말 무서워할 일일까 싶기도 하고..
모르겠는 영역인것 같아요
ㅎㅎ



철학적책 외에도 예술적인 종류의 서적들도 있구요!


럽럽~
사랑에 대한 책들~


디자인에 대한 책들!
정말 온갖 종류들의 서적이 있었어요~
원하는대로 골라골랏!

여기있는 책들은 모두 판매용이기에!
카페이용을 하며 읽을 수 는 없었답니당!


조큼 아쉬웠던 부분~


그리구 입구 옆에 있던 티셔츠!
ㅎㅎㅎㅎ
정말 다채롭게 구경할 수 있는 카페라서 좋았던
카페1984예요!



화장실두 진짜!
심플 그자체 깔꼼~~~해서
넘 좋더라구요
ㅎㅎㅎ
화장실 리뷰까지 쓰는건 처음인 듯하네요

부끄//


구경을 끝내고
음료 한잔씩 해보았어요~


시원한 매실차와
착즙주스 !

색깔조차 너무 예뻐욥!


시원하게 벌컥벌컥 들이마신!
매실챠!

달콤새콤하고
시원하게 맛있었어요ㅠㅠ


그리고 진짜진짜진짜!!!

맛있었던 착즙쥬스!!

무슨 착즙쥬스라고 적혀있진 않았는데!
먹어본 바론!
당근과 사과 맛이 났답니다!

아이 마싯어!

흙당근의 진한 맛이 나면서
달콤하고,, 깔끔한,, 그리고
몸이 건강해지는 맛!!!

내 몸이 해독되는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거 맞겠죠..?


그리고 조금은 쌩뚱맞지만!

편집샾 카페 답게^^

마무리는 운동화로 마무리~~

정말 온갖 물품을 다 만나보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예요!

히히

탁트인 공간에서 한가로이 시간 보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