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보르마세 납작복숭아잼🍑' 을 먹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듀밍의 내돈내산 후기!

요즘 광고로 핫한 보르마세 납작복숭아잼을 구입해보았어요!!!

너무 광고를 많이해서

처음엔 오ㅠㅠ 납복맛을 느낄수 있는건가? 궁금해..

했다가

맛있는거 맞아..? 이 광고들 진짜야..? 조금씩
의심의 마음이 들었는데..!

결국 직접 사서 맛보게 되었답니다
😀

짜란~

사각형 유리병에.. 포장까지
너무 산뜻하고 귀엽게 배송된 납작복숭아 쨈~

포장을 스르르 풀면~

뚜껑 등장..!

수저로 톡톡 두드려서 잘 열리게 만들어 주고~

기대돼!!!!!!

당장 빵을 준비해옵니다!!


빵을 오븐에 올려두고ㅎㅎ

먹을 만큼 잼을 덜어둘게요~!

헉..!
잼 형태가 굉장히 묽었어요!

스르르 흐르는 타입.!?

약간의 복숭아 알갱이 같은 입자들도 보이고!!

빵을 이제 콕 찍어 먹어보았는데요!!

어머멈머

이거모야.. 맛있쟈나..?

보통 딸기잼을 즐겨먹는 편인데

요 납복잼은 그렇게(?) 단 편은 아니었어요!

달긴 하지만 무자비하게 달아서
부담스럽지 않는 정도!!??

유럽에서 납작복숭아를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그 맛을 기대했지만

음..
사실 납작복숭아가 생각나는 맛은 아니었어요..!

추억의 맛을 기대한 입장으로써
기대한건 이게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알고봤더니

보마르세 납작복숭아 판매 설명에 적힌 글..
100% 납작복숭아가 아니라
백도가 혼합 되었다해요

띠로리...

그랬던거였어...

아쉬움은 남지만
이자체로~ 그냥 복숭아잼이라 생각하고 먹으면

너무나도 맛있는 잼이랍니다ㅠㅠ

그자리에서 빵 순삭시키는 맛이에요
ㅎㅎ❤️

인스타 광고에서 보면
이 잼에 탄산수를 타서 에이드? 도
만들어먹는다고 하던데

새로운 실험 할 용기는 나지 않지만
ㅋㅋㅋㅋㅋ
(사실 빵에 발라먹기에도 충분히 맛있어서)

기회가 되면 저도 복숭아 에이드 한번 만들어먹어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