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북한강뷰가 끝내주는 매력적인 카페 '대너리스'

2020. 3. 29. 11:53듀밍간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듀가 홀로 ,,,남양주로 떠나 찾아간 카페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그곳의 이름은 바로,,



"DAENERYS"



대너리스랍니다!









운길산역에 내려서 버스를타고 약 15분정도 가다가


삼봉2리역에 내려서 5분정도 길을 따라 걸어가면?

 

대너리스 문구가 보입니다..!



(헥헥 면허따야지)










사진으로 봤을때 큰 줄은 알았지만..



실제로 보니 더 커보이는 대너리스,,!



주차공간도 있답니다@









예쁜 조형물들~!~!과 나무~!~










1,2,3 층 그리고 0층에는 가든도있어요!><














똑똑~!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오른쪽편에 카운터가 있구요~












맛있는 빵들과,,,











머핀과 케이크, 타르트 각종 디저트들,,!!!












안 먹어 볼 수 없겠죠?!





저는 화이트얼그레이타르트를 주문했어요 ㅎㅎ




지금보니 다크도 맛있어보이네요,,












쇼콜라도,,,ㅜㅅㅜ















음료 메뉴판이에요 저는 뜨아를 주문했어요!^ㅅ^














1층 내부입니다! 딱봐도 정말 넓어보이죠











왼쪽은 2층으로 가는 계단이구요!



오른쪽에는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요!



 저는 밝을때 가든카페 이용하고싶어서 



바로 내려가보았답니당!














0층에도 자리가 넉넉하답니다 ㅎㅎ














낭낭한 분위기의 실내~~~



강 바로 앞에서 즐기고 싶다면~















밖으로 나와 가든카페를 이용할 수도 있어요!




밖에서 바라본 카페의 뒷편입니다



 세월이 느껴지는 담쟁이들과 감각적인 창의 모양들... 



예술인걸요^ㅅ^













정말 코 앞에서 보는 북한강!!!



강바람이 시원하니 돌아오는 봄에 더더욱 오면 좋을거같아요



물의향기가 약간 짙긴하지만 



저는 그것마저좋았답니다 ^ㅅ^


 

풍류를 즐기는 느낌,,,훗












날씨가 조금 흐려서 너무 쨍하지도 않고 선선하니 좋았어요 ㅎㅎ




쪼꼬미벌레들이 자꾸 제 타르트를 넘봐서 애좀먹었지만요 ㅎ




바람따라 흘러가는 물결이 다 보이고 큼지막한 산들이 우뚝 솟아 있는 자연속에서




맛있는 타르트와 커피>ㅅ<




여기가 지상낙원 맞죠?




 









커피와 타르트,,, 의 조합은



말할것도 없이 100점이구 














타르트는 ㅜㅜㅜ 




200점 드리고싶네요




얼그레이 타르트는 처음인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가격이 약간 쎄긴하지만 분명 제값을 하네요



(9000won)


















얼그레이향 가~~득한 크림과



+초코브라우니



+약간쫀딕한 초코크림(?)과 견과류 



+바삭한 시트




=환상














타르트한입먹고  커피한모금마시고


눈으로 자연한번보고~


저는 물보고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구~


생각도 정리되고~


생명의 힘이 느껴진달까^ㅅ^ 


활력이생기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찾아온 대너리슨데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후후
















멀리서 새들도 한줄로 쪼로록 날아가고,,,




 해가 지기시작하니


조금추워져서 안으로 들어왔어요

















내부공간도 완벽해요,,,



인테리어도 너무예쁘고  



건물구조도 너무 예쁘고 ㅠㅠ















2층에서 바라본 북한강! 



눈앞에서 넓게 펼쳐지는 장관에,,,



입이 쪅 !ㅇㅁㅇ




서울에서 보는 한강이랑은 


또 다른 분위기가 있죠 



 더 퓨어한 느낌?~
















3층에서 바라본 북한강!!!




저 반달창 아주 취향저격이에요



>ㅅ<















그리고 !!!!!






강도 잘보이고 너무 아늑한!!!!


구석구석 숨은 공간이 


있어요!!@@





그래서 커플들이 자리잡구 시간보내기 정말 딱좋은,,!!!


저들만의 공간이에요,,,






근데 저렇게 아늑한 자리들은


다 차있어서 점령에 어려움이있네요^^!




점령,,하려면 일찍가야할것같아요 ...ㅎㅎ















셀프바도 층마다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앗 



숨은공간발견!




여긴근데 강이 안보여요 ,,,ㅎㅎ




그래도 아늑하죠?!~












저 안으로 들어가면 화장실도 있구요~




화장실도 층마다 있네요!




여긴 2층이에요!













전신거울 앞에서,,,^ㅅ^//



 












3층 화장실 옆 길따라 문이하나 있길래 살짝 열어봤더니..!?















헉 야외테라스도 있더라구요?!?





정말 공간이 엄청 많죠~!














여기가 정말 꿀자리였답니다,,ㅠㅠ




최고에요 사람도없구 (커플도없구)



강도 잘보이고 바람도 시원하고~



너무 좋았어요~!>ㅅ<













저 멀리 수상스키타는 분도 보이고~












아까 앉았었던 가든카페도 보이네요! 




정말 강 바로앞이죠 ㅎㅎ













어둑해지자 불이켜진 가든~!~!





 








아름다운 강뷰,,,,














쉬다가 그림도그리고 하다보니 



어느새 해가 지구 깜깜해졌네요,,!



집에가야겠어요,,!













밤의 대너리스도 예쁜것같아요!



대저택 같은,,, 











영업시간은 


평일 10:00-24:00

주말 및 공휴일 8:00-24:00

 

입니다





하나하나 신경 안쓴 곳이 없는 인테리어와 외관, 내부 디자인,,,


새침한 가격?^ㅅ^ 하지만 완벽한 맛,,,


무엇보다 장관인 북한강뷰 


 


맛있는거 먹으면서 예쁜곳에서 편안히 강을보며 쉬고싶다면,,,


대너리스,,,




강력추천합니다





근데 제가 평일 오후쯤 갔는데 사람이 많은걸 보니


주말에는 자리가 좀 걱정되네요,,ㅎㅎ



 










브런치도 개시했다고 하니 


 먹으러 한번 더 가봐야 겠어요!!!!



카페소식 궁금하신분들은 

 


@cafe_daenerys



인스타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ㅅ<


기간한정으로  브런치를 주문하면 아메를 무료로 준다네요!!!!!


(달려가야징)






여러분 그럼 코로나조심하시구 다음에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