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낙성대] 내가 만든 휘낭시에~
안녕하세요 !
듀밍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휘낭시에 클래스를 만들러 다녀왔어요!!
위치는 사실 낙성대역에서 더 근접하지만!
친숙한건 서울대입구라서 같이 표기해두었는데요!!
저희는 서울대입구에서 신나게 놀다가
뚜벅뚜벅 걸어갔는데.. 헥헥
거리가 상당하더라구요ㅎㅎ
방문하실 분들은~ 낙성대로 가시길 추천드려요!
뚜벅뚜벅 걷다 도착한 곳!
주봄날교회로 위치를 찾으면 쉬울 것 같기도 해요!
같은건물 5층에 위치한
포뇨솜 공방이랍니당!!!
엘레베이터를 타면서도 오잉
몇층이더라~? 했지만!
걱정 NO! 였어요ㅋㅋ
친절하게 층수 버튼에 공방 표시가 되어있었거든요!
ㅎㅎ
내리면 딱! 포뇨솜 공방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사무실? 문이 있었는데~
제일 안쪽으로 따라 들어가면 포뇨솜 공방이 나왔어요!
넘나 삭막한 분위기 속 낭낭한 포뇨솜~
따스한 빛이 흘러나오는 곳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더 아기자기한 공간이 펼쳐진답니당!
예약손님임을 확인해주시는 사쟝님~
ㅎㅎ 친절그자체였어요!
슬리퍼로 갈아신고 들어가면요!
외투를 걸어둘 수 있는 옷걸이와
가방 보관함이 있어요!
이곳에 짐을 착착 두고!
한켠에 마련된 씽크대에서 손을 씻고!
수업 공간으롱 이동하였답니다!
이동하면서 너무 귀여우니까
거울샷 한장 남겼어요
><
가는 길도 너무 사랑스럽구ㅜㅜ
눈을 뗄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도착한~
수업 공간!
저희가 방문했을 땐 저희말구 2인 한팀이 더 있었어요!
테이블마다 개인 도구가 하나씩 준비되어 있었고!
친절한 안내글~
ㅎㅎ
제일 인상적이었던건 사진에 진심인 작가님들이라는 부분!
ㅎㅎㅎㅎ
에어드랍으로 전송해주시지는 않구요!
개인 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면
그걸로 중간중간 마구마구 찍어주세요ㅋㅅㅋ
살짝의 인사와 안내와 시작된 클래스!
사실 이전에 소금빵 클래스를 한번 수강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베이킹 용량과 정보와 이런것들을 디테일하게 배워서
정보 기억하랴, 요리하랴, 필기하랴, 정신이 없었는데요!
요 휘낭셰 클래스는
딱 준비된 정량의 재료로
별도의 레시피 없이^^
작가님들이 하라는대로 순차적으로 챡챡 진행하면 돼서
부담없이 따라하고 즐기기 좋았어요!
집중하며 참여하구 있는 듀밍이들!
ㅎㅎㅎㅎ
이런거 집에서 하면 사실 귀찮고 안하게 되잖아요!
하는 내내
우왕 너무재밌다~ 하면서
잡생각 없이 맛있는 냄새 솔솔 맡으며 진행한 휘낭셰 클래스였어요ㅠㅠ
어느덧 반죽을 틀에 짜는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요 한판은 듀밍이 나눠 사용하는 판이었어용~!
각 6개씩!
헷갈리지 않도록 2줄씩 나눠 사용한 듀밍이랍니다!
그리고 원하는 토핑타임~
토핑칩으로는
초콜릿과 라즈베리+크림치즈, 그레놀라가 있었어요~
취향껏 톡톡톡
올려주고
아무것도 안들어간 플레인도 맨드러주고~
신나게 베이킹한 듀밍이었답니다!
ㅎㅎㅎ
이제 틀은 오븐으로 들어가고!
2차전 포장 케이스 꾸미기 타임이 시작되었어요!
베이킹 수업이 시작 되기전!
케이스를 오일파스텔로 드로잉하여 꾸밀지, 물감으로 백드롭 페인팅을 할지 선택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용!
듀밍은 백드롭 페인팅으로 픽하고!
참고할 도안을 골라주었답니다!
그래서 받은 재료들!
아크릴물감 소량과 꾸덕한 모델링페이스트!
물감을 한방울씩 콕콕
모델링페이스트에 섞어 원하는 색감을 만든다음!
케이스에 슥슥- 발라주면 됐는데..!
사실 참고한 이미지와 달리
하면서
내맘대로 색감으로 흘러가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
완성된 케이스의 물감도 살짝 건조시키러 갔고~
그사이!
귀여운 마들렌 간식을 받았어요~
ㅎㅎ귀여워!
냠냠 맛있게 먹고 사진찍고 놀다보니~
노릇하게 구워져 나온 듀밍의 휘낭시에~~~
끼양야야아아아아
너무 귀엽자나!!!!
따끈따끈해서 그대로 식히면
아랫쪽에 습기가 차서
살짝 눕혀줘야한대요ㅋㅋ
뜨겁지만 작가님께서 쇽쇽 돌려 눕혀주셨답니당
ㅎㅎ
그리고 다 건조되어 나온!
듀밍의 케이수
종이 한장 살짝 깔고
각자의 휘낭시에를
차곡 차곡 담아주었어요!
그리고 귀여운 포토존으로 이동해서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주었답니당
ㅎㅎ
닫은 모습도 찰칵 남겨주구요~!
여기가 바로 포토존!
ㅋㅋㅋ
멀리서도 이 공간의 아늑함을 남겨보았어용!
포토존 외에도
귀여운 소품들과 인테리어가 가득해
보는 눈이 즐거웠는 포뇨솜 공방!
사진촬용을 모두 끝내고 난 뒤에는!
미리 준비된 귀여븐 포장 비닐을 하나씩 고를 수 있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귀여움 그 자체아니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 원하는 봉투 속속 고르고
만든 휘낭시에 야무지게 담고
오늘의 클래스는 ~ 끝~ 이었답니다!
ㅋㅋㅋ
수업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였는데
달콤한 냄새 맡으면서 잡생각 없이 몰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니!
그리고 맛있는 휘낭시에를 여섯조각이나 갖게되다니!
이 너무나 알찬 수업이 아닐 수 없어요ㅎㅎ
수업 신청은
네이버> 휘낭시에 클래스 검색
or
솜씨당 앱 > 휘낭시에 클래스 검색하시면 됩니당!
여러 장소가 나오지만
듀밍이 수업한 포뇨솜 공방의 링크도 첨부해 둘게요~!!
https://naver.me/G5Q7iyy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