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싱그러운 과일이 가득한 ‘성북동 과일카페 58.4’
안녕하세요~
듀밍입니당~
싱그러운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
성북동에 위치한 과일카페 58.4 에 다녀왔어요~
길찾기를 하며 다가온 순간!
여기구나!
하고 한눈에 알아챌 수 있었어요!
카페 58.4 혹은
성북동 과일카페 로 불리는 이곳!
싱그러운 화분들이 가득한 곳이었어요~
외부에는 다양한 음료들이 가득!
채워진 메뉴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두었더라구요~
느즈막한 시간이라 해가 저물어 가는 하늘과~
살포시 빛나는 성북동 과일카페의 간판!
바깥 구경을 끝낸 뒤 매장 안으로 들어와
수많은 음료들 중 무얼 먹을지 고민해보았어요~
메뉴가 너무 많다보니
고민이 정말 많이 되더라구요
ㅠㅠ
다 맛있어 보여 정말~
과일카페니까!
착즙주스 하나는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사과+키위 착즙 주스 하나 픽 하구요!
시즌 베스트 메뉴인 베리베리 에이드 하나를 주문하였답니당!
카운터 앞쪽에는 과일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과일 냉장고에는 귀여운 과일 한접시도 판매하는 이곳이었답니다!
요기는~ 과일가게를 연상시키는 코너!
망고, 아보카도, 방울토마토, 멜론 등 다양한 과일들이 있었어요!
사실 슈퍼가면 늘 볼 수 있는 과일들이지만
이렇게 카페에 진열되어 판매되는 모습을 보니
이색적이더라구요
><
주문 후 어디 앉을지 자리를 살며시 둘러보았어요~
2층도 있는 카페58.4..!!!
사실 이곳엔 비밀스런 사진 명당이 있는데요!
사람들이 모두 자리하고 있어
2층 끄트머리만 살짝 사진찍고 내려왔어요~
다시 1층으로 돌아와서
ㅎㅎㅎ
시원한 바람맞으며 야외석을 픽하였답니다~
날씨 좋고~
분위기 좋고~
너무 낭만적이었던 시간들이었답니다
><
테이블에는 귀여운 계란꽃 화병이
총총~
있어서
기분이 배로 좋아지더라구요
><
신나게 사진을 찍고 있다보니!
음료가 나왔어요!
와!
싱그러운 여름맛 음료들~
비주얼도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맛을 또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되는 음료들 이었어요~
착즙주스는 유리병에 담아주시고
얼음컵을 별도로 주셨답니다~
조금씩 따라 먹는 맛이
좋았어요~
생과일 주스와 달리 착즙하여 과일 입자가 느껴지지 않고
맑은 맛의 사과키위 주스였어요~
시원하고 맑게 마시기 좋았답니다!
에이드에는 블루베리, 라즈베리들이 듬뿍 들어가있어서
음료와 과일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었어요~
해가 지며
찬음료를 먹다보니
바람도 점점 차게 느껴져서
매장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답니다!
저녁 시간이 되다보니
사람들도 많이 없어 편안한 곳이었어요~
분위기도 낭낭한 공간~
한옥 개조 분위기여서 정겨운 느낌의 성북동 과일카페!
저희도 이제 갈 준비를 하기 전~
2층의 포토존을 한번 찾아보기로 하였어요!
모든 사람이 가고 난 2층!
2층의 공간을 이렇답니다!
2인석 테이블과 4인석 테이블이 있구요!
제일 궁금했던 곳은
바로 이자리!!!
앉으면 기와지붕들이 정면 뷰로 보이는 이곳~
고즈넉하고 낭만적인 것이
성북동 과일카페의 묘미 중 하나 인 것 같아요~
해가 진 뒤 조명들이 가득해졌지만
그 나름대로도 분위기 좋게 사진이 담기더라구요^^
싱그러운 과일들도 가득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가득한 성북동 과일카페!
여름날 추천드리는 카페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