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통 미니 파네토네
안녕하세요~~
듀밍입니다❤️
오늘도 한박자 느린 후기예요ㅋㅋ
코로나로 크리스마스때 집에만 있던 듀밍은
서로에게 귀여운 택배를 보내주었어요!
듀링이 밍링에게 보내준 선물은
바로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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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틴케이스에 담긴 파네토네 였답니다!
틴케이스가 귀여워서..
틴케이스 값으로 산다는 후기가 많았던
미니 파네토네!
틴케이스.. 인정합니다...✨
듀밍이 구입한 이유도 그랬기 때문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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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토네를 먹기도 전부터
이미 눈이 즐거워지는 빵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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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저리 돌려보는
쇼핑백..❤️
어쩜..
그려진 그림이 이렇게 알록달록 매력적일까요ㅠㅠ
심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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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쇼핑백 안에서
틴케이스를 꺼내볼게요!!
✨뿅✨
끼아아아악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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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에 대롱대롱 달린 미니 택? 도 너무 귀엽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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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이는 메이드 인 이태리~
라고 적혀있어요!
이탈리아 장인 피아스코나로 가문이 만든 파네토네 라는 설명글을 볼수 있었는데요!
케이스에 쾅 찍힌 로고가 인증해주네요ㅎㅎ
이탈리아 본토에서 바로 날아왔다고 하니 ㅠㅠ
이렇게 이색적일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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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케이스 역시 쇼로록 돌려보면!?
다른 일러스트가 그려져있어요ㅠㅠ
아아~ 이렇게 눈이 즐거울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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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포토타임을 즐기고 나서!
드디어 뚜껑을 열었답니다!
뚜껑을 열면요!
카페 스멜..!ㅎㅎㅎ
메이플시럽 향이 폴폴폴 나요!
(주관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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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요 진짜 쁘띠해요🤣
이게 삼만원이라고?!!!
싶은 크기예요ㅋㅋㅋㅋㅋ
머핀보다 사아알짝 더 큰 크기랍니다..ㅎㅎ
이렇게 작은데도 비싼 이유는
발효 숙성되는데 무려 20시간이 소요된다해요!
그만큼 긴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빵이기에
작아도 비싼것이 아닐까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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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건 너무했지ㅜㅠ
누구 코에 붙여~~! 싶은 크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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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위해 가위로 머리 옆 비닐을 쪼끔 잘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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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다소 퍽퍽해보이는 비주얼!
파네토네는 미리 잘라두면 단면이 마른다해요!
그래서 밍링은 그자리에서 전부 먹어버리기로 했답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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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쇼로록 벗겨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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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삭 슥삭 단면을 잘라보았어요!
오렌지와 레몬 껍질, 감귤이 들어가있다했는데
저 노란 알갱이가
그 무언가가 아닐까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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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좋게 접시에 잘라두고
유자차와 곁들여 먹었답니다><
식감은 다소 포쇽포쇽한 가벼운듯하면서
밍밍? 한 맛이었어요!
퍽퍽하다? 건조하다? 느낄수도 있는데
티랑 마시니 먹을 수록 파네토네를 음미하게 되고
저는 괜찮더라구요~!!
다만
유자차 보단 커피가 더 어울렸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파네토네 맛있게 먹는 팁에도
홍차나 커피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했는데
그이유가 있더라구요~~~
진한 풍미에서 달달~ 한 향이 느껴지고
상큼한 맛이
살포시 올라오는
그런 파네토네 였답니다❤️
사실 파네토네 본연을 즐겼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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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낭낭한 행복을 즐긴게 더 컸답니다
><
아이행벅해
❤️
어느덧 새해 1월이 절반 이상 지나갔네요ㅠㅠ
올해 연말엔 코로나가 사라져서
모두 햄복한 파티 할수있었음 좋겠어용
😭😭
그럼 듀밍은 다음에 또 재미있는
내용을 가지고 찾아올게요~
바바~👋